Super Bowl—중간 광고 주목해 봤습니다

미국 슈퍼볼 보고 있으니 미국은 코로나 끝난 줄 알았습니다 미국 사람들은 왜 그렇게 환장하는지요 슈퍼볼에 ? 진짜 함 탐구해 보고 싶네요 이번 중간광고에 나름 주목해 봤는데요 갠적으로 올해가 자동차 매니아로서 드뎌 메인으로 전기차 등장한 첫 해가 아닌가 싶네요. 우선 BMW가 전기차 iX광고를 내 보냈습니다 터미네이터 형님… 이젠 할배되신 아놀드 슈와제네거가 제우스 신으로 나와서 자신의 ⚡️ 번개로 전기차를 충전하는 모습을…ㅋㅋㅋ 둘째로 GM… 오스틴 파워스의 지구를 접수하러 온 Dr.Evil이 등장하시는데 먼저 지구를 살리고 나서 접수할 것이라고 ㅋㅋ 그래서 전기차 부터 타시겠다는 ? 셋째는 폴스타는 타사를 까는 이미지를 처음부터 보여 줬습니다 개인적으로 별로네요 자기들만의 이미지를 차별화하는 게 낫지 싶네요 슈퍼볼 광고 엄청 비싼데요… 넷째는 기아입니다 로봇 멍멍이가 기아 전기차를 쫓아가는 모습 신선했습니다. 다섯째로 니산입니다 액자식 구성으로 광고 속에 할리우드 영화가 나오는데요 니산Z(한 때 제 드림카 (No재팬)였는데) 로 멋지게 영화 찍고 집에 갈 때는 전기차…뭔가 메시지가 녹아 있다 싶었어요. 전기차 시대가 도래하긴 한 모양입니다.

BMW iX 22년식

xDrive 50 퍼스트 에디션

1억 4,63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