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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5, 계약 하루 만에 2만3700대…카니발 제치고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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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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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5가 사전계약 첫날 기록적인 수치를 달성했다. 현대차는 25일 아이오닉5 사전계약 대수가 2만376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 11월 출시한 6세대 그랜저 부분변경 모델이 보유하고 있던 1만7294대를 6466대나 초과 달성한 기록이다. 현대차그룹으로 범위를 확대하면, 작년 7월 출시한 4세대 기아차 카니발(2만3006대)의 기록까지 넘어섰다. 이달 23일 공개된 아이오닉5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신기술들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한 첫 모델이라는 점에서 높은 기대를 얻었다. 아울러 정부·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을 받으면 3000만원 대에 구매할 수 있어 인기를 끈 것으로 보인다. 전기차에 적용되고 있는 개별소비세 혜택(최대 300만원)과 구매보조금(1200만원, 서울시 기준)을 반영할 경우, 롱레인지 기본 트림은 3000만원대 후반 금액이 예상된다. 아이오닉5 사전계약은 롱레인지 모델 2개 트림으로 진행하며, 가격은 익스클루시브 트림이 5200~5250만원, 프레스티지 트림이 5700~5750만원 등이다(전기차 세제 혜택 전, 개별소비세 3.5% 기준).
아이오닉5, 계약 하루 만에 2만3700대…카니발 제치고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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