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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샷] 알파로메오로 위장한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이거 혹시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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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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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0일 마세라티 신형 그란투리스모가 북유럽 모처에서 목격됐다. 이날 포착된 테스트뮬은 전·후면부를 알파로메오 줄리아로 위장했다. 그럼에도 긴 보닛과 짧은 리어오버행 등 마세라티 고유의 체형은 숨기지 못했다. 여기에 곳곳에 위치한 공기흡입구와 듀얼 트윈 머플러 등은 비범함을 더한다. 모터그래프에 스파이샷을 제공하고 있는 스테판 발도프는 "이날 목격된 그란투리스모 테스트뮬은 MC20, 르반떼 등과 함께 시험 주행을 하고 있었다"며 "(눈 사이 드러난) 번호판에서도 마세라티 로고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1년 공개될 차세대 그란투리스모는 콘셉트카 '알피에리'의 외형을 계승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PHEV)과 순수전기차만 출시될 예정이며, 페라리에서 공급받던 V8 엔진은 더이상 사용하지 않을 계획이다. 앞서 마세라티는 2025년을 기점으로 순수전기차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스파이샷] 알파로메오로 위장한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이거 혹시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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