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S/W 전문가' 서정식 현대오토에버 대표 내정

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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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S/W 전문가' 서정식 현대오토에버 대표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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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샷] BMW 8시리즈 페이스리프트, '뭐가 달라?'
BMW 8시리즈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이달 10일 독일 한 도로에서 포착됐다. 기존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덕분일까. 신차는 연식변경만큼이나 외관의 변화가 제한적이다. 프론트 및 리어 범퍼 하단부에 디테일만 다듬었을 뿐, 램프류를 비롯한 주요 디자인 요소가 기존 모델과 거의 동일하다. 최근 신형 4시리즈 등에 적용된 대형 키드니 그릴은 탑재하지 않는 모양새




[주말의 MG] 타이어 회사에서 만든 신발 신어봤어? 접지력이 최고야!
사람의 신발과 자동차의 타이어는 기본적인 역할과 성격이 유사하다. 신체 및 차체가 땅에 맞닿은 유일한 부위이며, 관절 및 서스펜션 등을 보호하기 위해 노면에서 발생하는 충격을 흡수한다. 그리고 접지력을 활용해 운동 능력을 극대화하는 등 다양한 특징을 공유한다. 이렇듯 다양한 공통점을 가진 만큼 각 영역의 콜라보레이션도 활발하다. 콘티넨탈은 같은 독일 국




[시승기] 혼다 오딧세이, '운전의 재미'를 논하는 미니밴
미니밴은 마치 거실과 같다. 넉넉한 공간과 무난한 성격에 '피플 무버'로써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북미 베스트셀링 미니밴 혼다 오딧세이는 그 같은 고정관념을 깨부순다. 본연의 목적은 물론, 예상치도 못한 운전의 재미까지 선사한다. # 차분해진 외관과 똑 소리나는 실내 오딧세이 외관은 특출나지 않다. 전면부에서 시작한 완만한 곡선은 리어 오버행까




[스파이샷] 페라리, 라페라리 껍데기 씌운 차세대 하이퍼카 시험주행
페라리 차세대 하이퍼카로 추정되는 시험주행차량이 3일(현지시간) 독일 한 교외 지역에서 목격됐다. 이날 촬영된 시험주행차량은 라페라리의 바디를 씌우고 위장막까지 두른 모습이다. 엔진이 위치한 캐빈 뒤쪽 공간은 라페라리보다 한층 더 길고, 차체 후면 중앙부에는 두 개의 배기구가 별도로 배치됐다. 유럽 현지에서는 페라리 차세대 하이퍼카가 1000마력 이상의




기대가 너무 컸나?' 스페이스X 우주선, 세 번째 폭발…"기술적 진전 있었다"
테슬라 일론 머스크 CEO가 설립한 민간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의 화성우주선 프로토타입 스타십이 폭발했다. 스페이스X는 3일(미국 현지시간) 텍사스주에 위치한 보키치카 발사기지에서 스타십 프로토타입 SN10을 발사했다. 로켓은 고도 10km까지 비행 후 착륙까지 마쳤지만, 지면에 도달하기 직전 발사체 하단에서 발생한 불길이 확산되며 착륙 직후 폭발했다.




[포토] '초호화 SUV' 마이바흐 GLS…S클래스 압도하는 고급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4일 서울 용산구 한남 전시장에서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4매틱'을 선보였다. 신차는 V8 엔진과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조합된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바탕으로 최고급 안전 및 편의사양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신차 가격은 2억5660만원(5인승 기준)이며, 768만원 추가 시 4인승 독립 시트를 선택할 수 있다.




[포토] '뚜껑' 열리는 1000마력 PHEV, 페라리 SF90 스파이더
페라리가 4일 서울 반포전시장에서 브랜드 최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SF90 스파이더'를 공개했다. 신차는 주행 환경에 따라 전력을 제어하는 e 마네티노를 비롯해 전자식 사이드 슬립 컨트롤과 차량 동역학 제어기술, 다운포스 및 연료 효율을 높이는 공기 역학 기술 등을 탑재했다. 이를 바탕으로 강력하면서도 정교한 움직임을 지원한다. 신차는




[포토] 페라리 포르토피노 M, '매일 타고 즐기는 슈퍼카'
포르토피노 M은 페라리 GT 스파이더 모델 최초로 5가지 주행 모드를 제공한다. 기존 컴포트, 스포츠, ESC-Off에 웻(Wet) 모드와 페라리 다이내믹 인핸서(FDE)가 적용된 레이스 모드를 추가했다. 레이스 모드에서는 한층 날카로운 핸들링과 강력한 접지력을 제공한다. 신차는 쿠페와 스파이더 스타일을 모두 충족하는 접이식 하드톱을 적용했다. 45km/




[MG수첩] 금호타이어에서 판 중국산 불량 타이어…리콜은 제대로 되고 있나요?
오늘은 금호타이어가 수입 판매한 중국산 불량 타이어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작년 12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에서 겨울철 타이어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트럭·버스용 타이어 25개를 대상으로 약 두 달여간 안전성 조사를 실시합니다. 이중 제조년월과 같은 법적 표시 의무를 위반한 10개 제품에 대해 '개선 조치 권고'가 내려졌고, 안전 기준을




1조원대 코나EV 연쇄화재 리콜 비용, 현대차와 LG 3:7 분담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전 LG화학)이 코나 일렉트릭의 글로벌 리콜 분담 비용을 합의했다. 양사는 4일 비용 분담률 협상을 마치고, 품질 비용을 반영한 2020년 4분기 경영실적을 정정 공시했다. 현대차는 2020년 영업이익을 2조7813억원에서 2조3497억원으로 낮췄다. 코나 일렉트릭 리콜 비용이 반영됨에 따라 줄어든 영업이익은 약 3866억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