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북미서 스포티지·K7 38만대 ‘화재 위험’ 리콜…국내는?

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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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북미서 스포티지·K7 38만대 ‘화재 위험’ 리콜…국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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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마력 슈퍼 왜건부터 우루스 쌍둥이까지'…아우디 고성능 RS 투입
아우디코리아의 고성능 RS 라인업 투입이 가시화되고 있다. 주요 라인업의 인증 절차에도 속도가 붙은 모양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아우디코리아는 지난 1월 RS5 스포트백, RS6 아반트, RS7 등 3개 차종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최근 RSQ8에 대한 당국의 인증 절차까지 마쳤다. 4개 차종은 올해부터 출시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지프, 오감으로 즐기는 특별한 '팔순잔치'
지프코리아가 아주 특별한 브랜드 팔순잔치를 기획했다. 브랜드 80주년을 맞은 지프는 이달 5일부터 서울 성수동에서 오프로드 시승 및 전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드라이브 스루'를 콘셉트로, 다양한 80주년 기념 모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행사장에 들어서면 코인을 받는다. 이 코인은 행사장 곳곳에 위치한 컨테이너에서 음식과 교환할 수 있다.




[시승기] 초소형 전기차 KST 마이브 M1, 자동차와 바이크 사이 그 어디쯤
초소형 전기차 시장이 점차 활성화되고 있다. 2017년 르노 트위지를 시작으로, 2021년 현재 쎄미시스코 EV Z와 대창모터스 다니고, 캠시스 쎄보-C, KST 마이브 M1 등이 각자의 개성을 뽐내고 있다. 초소형 전기차는 자동차의 형상을 지녔지만, 바이크의 성격에 더 가까운 특이한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 초소형 전기차를 실제로 구매한 이들의 의견을 취




현대차그룹, 'S/W 전문가' 서정식 현대오토에버 대표 내정
현대차그룹이 12일 현대차 서정식 전무를 현대오토에버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서정식 부사장은 현대기아차 차량지능화사업부장, ICT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클라우드 플랫폼과 빅데이터, 카 클라우드 등 정보통신기술 및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다양한 개발을 주도한 IT·소프트웨어 전문가다. 현대오토에버는 오는 4월 1일 현대엠엔




[스파이샷] BMW 8시리즈 페이스리프트, '뭐가 달라?'
BMW 8시리즈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이달 10일 독일 한 도로에서 포착됐다. 기존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덕분일까. 신차는 연식변경만큼이나 외관의 변화가 제한적이다. 프론트 및 리어 범퍼 하단부에 디테일만 다듬었을 뿐, 램프류를 비롯한 주요 디자인 요소가 기존 모델과 거의 동일하다. 최근 신형 4시리즈 등에 적용된 대형 키드니 그릴은 탑재하지 않는 모양새




[주말의 MG] 타이어 회사에서 만든 신발 신어봤어? 접지력이 최고야!
사람의 신발과 자동차의 타이어는 기본적인 역할과 성격이 유사하다. 신체 및 차체가 땅에 맞닿은 유일한 부위이며, 관절 및 서스펜션 등을 보호하기 위해 노면에서 발생하는 충격을 흡수한다. 그리고 접지력을 활용해 운동 능력을 극대화하는 등 다양한 특징을 공유한다. 이렇듯 다양한 공통점을 가진 만큼 각 영역의 콜라보레이션도 활발하다. 콘티넨탈은 같은 독일 국




[시승기] 혼다 오딧세이, '운전의 재미'를 논하는 미니밴
미니밴은 마치 거실과 같다. 넉넉한 공간과 무난한 성격에 '피플 무버'로써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북미 베스트셀링 미니밴 혼다 오딧세이는 그 같은 고정관념을 깨부순다. 본연의 목적은 물론, 예상치도 못한 운전의 재미까지 선사한다. # 차분해진 외관과 똑 소리나는 실내 오딧세이 외관은 특출나지 않다. 전면부에서 시작한 완만한 곡선은 리어 오버행까




[스파이샷] 페라리, 라페라리 껍데기 씌운 차세대 하이퍼카 시험주행
페라리 차세대 하이퍼카로 추정되는 시험주행차량이 3일(현지시간) 독일 한 교외 지역에서 목격됐다. 이날 촬영된 시험주행차량은 라페라리의 바디를 씌우고 위장막까지 두른 모습이다. 엔진이 위치한 캐빈 뒤쪽 공간은 라페라리보다 한층 더 길고, 차체 후면 중앙부에는 두 개의 배기구가 별도로 배치됐다. 유럽 현지에서는 페라리 차세대 하이퍼카가 1000마력 이상의




기대가 너무 컸나?' 스페이스X 우주선, 세 번째 폭발…"기술적 진전 있었다"
테슬라 일론 머스크 CEO가 설립한 민간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의 화성우주선 프로토타입 스타십이 폭발했다. 스페이스X는 3일(미국 현지시간) 텍사스주에 위치한 보키치카 발사기지에서 스타십 프로토타입 SN10을 발사했다. 로켓은 고도 10km까지 비행 후 착륙까지 마쳤지만, 지면에 도달하기 직전 발사체 하단에서 발생한 불길이 확산되며 착륙 직후 폭발했다.




[포토] '초호화 SUV' 마이바흐 GLS…S클래스 압도하는 고급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4일 서울 용산구 한남 전시장에서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4매틱'을 선보였다. 신차는 V8 엔진과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조합된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바탕으로 최고급 안전 및 편의사양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신차 가격은 2억5660만원(5인승 기준)이며, 768만원 추가 시 4인승 독립 시트를 선택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