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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르부르크링의 여왕' 사빈 슈미츠 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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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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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르부르크링의 여왕으로 통했던 레이서 사빈 슈미츠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51세. 17일(독일 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그녀는 2017년에 발병한 암으로 사망했다. 슈미츠는 지난해 암 투병 사실을 고백하고 대외 활동 중단을 발표한 바 있다.  그녀는 '여왕'이라는 별명에 걸맞는 걸출한 족적을 남겼다.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1996년 뉘르부르크링 24시 레이스에 참가했고 이듬해까지 두 번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후에는 BMW M 모델로 서킷을 경험할 수 있는 '링 택시'를 운영해왔다. 슈미츠는 최근까지 뉘르부르크링을 2만바퀴 이상 돌았다고 회고한 바 있다. 슈미츠의 타계 소식에 모터스포츠 각계에서는 추모가 이어졌다. 뉘르부르크링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가장 유명한 여성 드라이버를 잃었다"고 밝혔고, 포뮬러 원(F1)도 성명을 통해 "모두를 즐겁고 놀라게 했던 그녀(사빈 슈미츠)의 능력은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애도했다. 
뉘르부르크링의 여왕' 사빈 슈미츠 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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