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샷] 완전히 드러난 현대차 코나 N…'레이서 태우고 광고 찍어요!'

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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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샷] 완전히 드러난 현대차 코나 N…'레이서 태우고 광고 찍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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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렉스 vs 스타리아, 비싼 만큼 좋아졌을까?
현대차가 25일 스타렉스 후속 MPV인 '스타리아'의 세부 사양과 옵션, 그리고 가격 등을 공개하고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스타리아는 브랜드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테마 '인사이드 아웃'을 기반으로, 실내 공간 및 개방감을 외관까지 확장했다. 특히, 외관은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곡선미가 특징이다. 기존 그랜드 스타렉스와 비교해 상품성은 얼마나 좋아졌을까.




스타리아 라운지, 카니발보다 싼데 옵션은 더 많다?
현대차 스타리아는 기아차 카니발을 정조준하고 있다. 다양한 옵션을 대거 기본 장착하고, 옵션을 최소화해 트림 구성을 단순화시켰다. 그럼에도 가격은 한층 더 공격적으로 책정했다. 이는 최상위 트림에서 유독 두드러진다. 스타리아는 카니발 대안이 될 수 있을까. 스타리아 라운지 인스퍼레이션과 카니발 시그니쳐 트림을 비교해봤다. 두 모델 모두 9인승 디젤을 기




현대차 스타리아, 사전계약 첫날 1만대 돌파…카니발 독주 끝나나
현대차는 25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스타리아의 첫날 계약대수가 1만1003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이는 아반떼, 투싼 등의 사전계약 대수를 상회하는 수치로, 스타리아가 기존 MPV 시장은 물론 승용 시장까지 확대하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아반떼 1만58대, 투싼 1만842대). 현대차 관계자는 "스타리아가 미래




아이오닉5, 주행거리 429km 확정…'코나보다 길고 모델Y보다 짧다'
현대차 아이오닉5의 국내 인증 주행거리가 공개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26일 "아이오닉5 롱레인지 2WD 모델의 환경부 인증 기준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가 429km로 나왔다"고 밝혔다. 이는 코나 일렉트릭(405.6km)보다 약 6% 높지만, 경쟁 모델로 손꼽히는 테슬라 모델 Y(롱 레인지 511km, 퍼포먼스 448km)보다는 한참 낮은 수치다. 이번




[시승기] 지프 랭글러 레콘 에디션, '우리가 이 차를 사랑하는 이유'
바야흐로 SUV의 시대다. 모든 세그먼트에 SUV가 포진하고 있다. 그런데 진짜 SUV라 말할 수 있는 차는 그리 많지 않다. 연비를 이유로 사륜구동을 없애고, 왜건과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 지상고가 낮다. 수억원을 호가하는 럭셔리 SUV는 어떤가. 흠집이라도 날까봐 험로 주행은 엄두도 못낸다. 지프 랭글러 레콘 에디션은 이 같은 최근 SUV에 일침을 날린




[이완 칼럼] 디젤의 시대, 아직 안 끝났다! 독일이 디젤차를 붙잡는 이유
최근 1~2년 사이 전기차는 자동차 시장 주류로 확실히 편입된 듯합니다. 새로 나올 전기차에 대한 뉴스가 거의 매일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전기차에 들어갈 배터리 문제를 놓고 완성차 업체와 배터리 기업 간의 헤게모니 다툼이 치열하다는 소식들이 연일 우리에게 들려옵니다. 지구온난화 문제와 그에 따라 강화되고 있는 환경 정책은 자동차 시장의 색깔과 모양을 이




[주간F1] 2021시즌 개막!…'챔피언' 해밀턴, 접전 끝 간신히 개막전 우승
2021시즌 포뮬러 원(F1) 월드챔피언십이 26일(현지시간) 드디어 막을 올렸다. 코로나19 여파로 단 17경기만 진행됐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역대 최다 23경기가 예고됐다. 새로운 시즌에는 두 팀이 팀명을 바꾸고 리버리를 새단장했으며, 세 명의 선수가 F1 데뷔전을 치렀다. 28일 진행한 개막전에서 루이스 해밀턴(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이 노련




[MG수첩] 20대·무직·신불자가 BMW·벤츠 타는 법…수입중고차 전액할부의 늪
"군미필·무직자·신용불량자 중고차 전액 할부 가능!", "자체할부 프로그램 운영, 여유자금까지 드립니다!" 최근 SNS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중고차 광고의 일부다. 중고차를 알아보던 사람 중 목돈은 없지만 당장 차량이 필요한 이들이라면 쉽게 현혹될 만한 조건을 내세우고 있다. 하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헤어나올 수 없는 빚의 늪에 빠지기 십상이다. 이같은




BMW그룹, 전동화 속도낸다…"2023년까지 전기차 13종 투입"
BMW그룹이 2023년까지 13종의 전기차 투입을 예고하는 한편, 미래 전략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18일(독일 현지시간) 밝혔다. 이날 BMW그룹 올리버 집세 회장은 "자동차산업 변화에 대비해 전동화 및 디지털, 순환경제와 같은 명확한 로드맵을 구상했다"며 "그룹은 코로나 사태 이전 수준으로의 빠른 회복을 도모하고, 미래를 위해 더 멀리 나아가겠다"고 말했




[스파이샷] 지프, 7인승 컴패스 시험 중…'티구안 올스페이스 노린다'
3세대 지프 컴패스가 최근 스칸디나비아반도 북극권 인근에서 포착됐다. 신차는 가칭 '그랜드 컴패스'로 알려진 7인승 모델이다. 세븐 슬롯 그릴, LED 조명 등이 뚜렷하게 드러나 있고, 휠베이스는 기존 컴패스 대비 눈에 띄게 길어진 모습이다. C세그먼트 SUV를 기반으로한 7인승 모델인 만큼, 향후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푸조 5008 등과의 직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