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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고성능! 벤틀리, 650마력짜리 '컨티넨탈 GT 스피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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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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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가 23일(영국 현지시간) '컨티넨탈 GT 스피드'를 공개했다. 신차는 컨티넨탈 GT 라인업 중 최상위 버전으로, 기존 모델 대비 파워트레인 및 섀시 등을 강화하고 스타일링을 강화했다. 신차는 최고출력 650마력, 최대토크 91.8kgf·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6.0리터 W12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약간의 업그레이드를 거쳐 기존 대비 24마력을 끌어올렸다. 여기에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맞물려 네 바퀴를 굴린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3.6초 만에 도달하며, 최고안전속도는 335km/h로 제한된다. 이와 함께 프론트 10p, 리어 4p 캘리퍼를 갖춘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을 기본 적용해 더욱 강력한 브레이킹 성능을 제공한다. 외관에는 스피드 모델만의 포인트를 강조했다. 프론트 윙 및 사이드 실에는 스피드 배지가 적용되며, 전용 22인치 알로이 휠이 적용된다. 실내 곳곳에는 투톤 컬러 알칸타라로 마감했으며, 탄소섬유 대시보드 및 다이아몬드 퀼팅 시트가 기본 적용된다. 이밖에 다양한 색상 및 소재를 선택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디자인 옵션이 제공된다. 신형 벤틀리 컨티넨탈 GT 스피드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기본형 컨티넨탈 GT(15만9900 파운드, 약 2억4850만원) 대비 한층 높은 가격대를 형성할 전망이다. 신차는 올해 3분기 고객 인도를 시작하며,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황홀한 고성능! 벤틀리, 650마력짜리 '컨티넨탈 GT 스피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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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컨티넨탈 20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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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티넨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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