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강력하고 효율적인 '더 뉴 G400d' 출시…가격 1억6060만원

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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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강력하고 효율적인 '더 뉴 G400d' 출시…가격 1억60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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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기아 K8, '샤크 디테일'로 카리스마 세웠다
기아가 8일 온라인 발표회를 열고 K8 판매를 시작했다. 신차는 브랜드의 새로운 지향점을 보여주는 준대형 세단으로,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등을 갖췄다. 외관은 기아의 신규 디자인 철학 '오퍼진 유나이티드'를 반영했다. 역동적이면서도 우아한 형태를 바탕으로 새로운 엠블럼, 스타 클라우드 라이팅, 다이내믹 웰컴 라이트 등 다양한 디테일




K8 '이번엔 잡는다' vs 그랜저 '아직은 아냐'…한판 붙자!
기아가 8일 새로운 비즈니스 세단 K8을 공식 출시했다. 신차는 엠블럼과 이름까지 바꾸며, 브랜드의 새로운 지향점을 보여주는 첫 번째 모델이다. K8은 사전계약 첫 날 1만8015대를 달성하며, 베스트셀링카이자 경쟁자인 그랜저의 1만7294대 기록을 넘어섰다. 사전계약에 이어 실제 판매에서도 그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우선, K8은 덩치로 그랜저를




[시승기] 포르쉐 911 터보 S, 서울-부산 장거리도 부담없는 '슈퍼 GT'
포르쉐 911은 많은 이의 '드림카 리스트'에 항상 존재하는 스포츠카의 교과서다. 당대 최고의 기술을 집약한 달리기 실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지난해 만났던 신형 911 카레라 S의 강렬한 기억은 아직까지 생생하다. 기술적 진화를 거듭하는 911에게 많은 걸 배우고 또 느꼈다. 이번에는 '911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911 터보 S를 만났다. 장거리 여




아이오닉5, 20인치 타이어는 주행거리 400km '간당간당'
현대차 아이오닉5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가 타이어 사이즈마다 크게 바뀌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 저공해차 통합누리집에 따르면, 아이오닉5 롱레인지 RWD 프레스티지 모델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405km로 측정됐다. 이는 앞서 지난달 26일 현대차가 발표한 429km보다 약 5.6%가 짧다. 더욱이 이는 코나 일렉트릭(405.6km)보다 낮은 수치




기아 K8 "그랜저에 고통받던 아슬란과 다르다!"
기아 K8에 대한 반응이 심상치 않다. K8은 지난달 23일 시작된 사전계약 첫날 1만8015대를 기록한 데 이어 이달 7일까지 누적 2만4000여대가 계약됐다. 사전계약 기록만 놓고 보면 K5(1만6000대)보다 많고, 쏘렌토(2만5368대)와 비슷하다. 이 같은 사전 흥행과는 별개로 K8을 두고 현대차 아슬란을 연상케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그랜저의




BMW코리아, 역대 최고 매출에도 '울상'…EGR 리콜 여파 지속
BMW코리아가 2020년도 경영 실적을 공개했다. 지난해 회사 매출액은 크게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대폭 감소했다. BMW코리아가 9일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도 매출액은 전년대비 38.6% 증가한 3조9641억원을 기록했다. 3조6336억원을 기록했던 2017년 이후 3년 만에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작년 한 해 신차




[AD] 현대차, 세종시에서 ‘셔클’ 서비스 개시
현대자동차가 세종시에서 수요응답형 커뮤니티 모빌리티 ‘셔클’ 서비스를 개시한다. 현대차는 1일(목) 세종시, 대전세종연구원, 세종도시교통공사와 세종시청에서 김정희 현대차 AIRS 컴퍼니 상무, 이춘희 세종시장, 황혜란 대전세종연구원 부원장, 배준석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요응답형 커뮤니티 모빌리티 서비스 도입·운행을 위한 상호협력’




도로 위 녹색 괴물' AMG GT R 국내 출시…2억5360만원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레이싱 DNA가 적용된 고성능 스포츠카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R'을 1일 공식 출시했다. AMG GT R은 메르세데스-AMG가 독자 개발한 두 번째 스포츠카 GT 2도어 쿠페의 최상위 모델로, GT 3 커스터머 레이싱과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 등에서 축적된 모터스포츠의 첨단 기술을 적극 반영했다. 앞면에는 새로운 디자




테슬라 모델Y 국내 보조금 확정…'판매 중단' 스탠다드는?
테슬라 모델Y의 친환경차 보조금 혜택이 확정됐다. 환경부 저공해차 통합누리집에 따르면, 올해 테슬라 모델Y의 보조금은 롱레인지 모델이 375만원, 퍼포먼스 모델이 372만원으로 각각 책정됐다. 판매 가격이 각각 6999만원, 7999만원에 달하는 만큼 모델3(롱 레인지 기준 750만원) 대비 보조금은 절반 수준에 그쳤다. 정부는 올해부터 전기차 가격




4월 국산차 판매조건 총정리…현대기아차, 재고 정리 박차
국산차 업계가 이달 재고 소진 및 판매량 회복에 적극 나서는 모양새다. 현대기아차는 재고 상품에 대한 할인폭을 높였고, 한국GM과 르노삼성, 쌍용차는 주력 차종에 대한 공격적인 할인 혜택을 내세웠다. # 판매 부진 쏘나타, 최대 9% 할인 현대차는 지난 3월에 이어 4월에도 별다른 프로모션 없이 기본 할인 및 재고차 위주의 할인 정책을 이어간다. 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