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상장폐지 면했다…한국거래소 "1년 유예"

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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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상장폐지 면했다…한국거래소 "1년 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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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한번에 770km 달리는 'S클래스 전기차' EQS 올 연말 출시
메르세데스-벤츠가 럭셔리 플래그십 전기 세단 '더 뉴 EQS'를 공개했다. 신차는 전기차 전용 모듈형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넓은 실내 공간과 다양한 첨단 기술을 탑재했다. 더불어 1회 충전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770km(유럽 WLTP 기준)를 기록했다. EQS의 외관은 내연기관 차량과 확연히 구별된다. 활 모양을 닮은 차량 실루엣은 감각적인 라이트 디자




현대차, 투싼 닮은 픽업 '싼타크루즈' 공개…올 하반기 출시
현대차가 16일 온라인을 통해 새로운 픽업트럭 '싼타크루즈'를 공개하고,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북미국제오토쇼(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인 싼타크루즈는 SUV와 픽업트럭의 장점을 결합한 차량이다. 싼타크루즈는 북미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SUV인 투싼을 베이스로 개발됐다. 오는 6월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양산을 시




아우디, 520km 달리는 'Q4 e-트론' 첫 선…올해 6월 출시
아우디가 15일(독일 현지시간) 온라인 월드프리미어 행사를 열고, 콤팩트 전기 SUV 'Q4 e-트론'과 'Q4 스포트백 e-트론'을 전격 공개했다. 신차는 동명의 콘셉트카를 양산화한 모델이다.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뛰어난 주행 성능과 풍부한 첨단 사양을 갖췄다. 더불어 아우디 전기차 라인업 중 가장 긴 주행거리를 달성했다. 외




현대차-SK, 하이브리드 배터리 공동개발…"2024년 양산차 탑재"
현대기아차와 SK이노베이션이 16일 하이브리드 차량용 파우치 배터리 공동 개발을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향후 출시될 차량에 최적화된 하이브리드 배터리를 개발할 계획이다. 현대기아차는 하이브리드용 배터리를 직접 설계하고, SK이노베이션이 안전성 검증 및 제조 과정을 담당하는 구조다. 현대기아차와 SK이노베이션은 국내 배터리 기술 경쟁력을 한층




[설문] 르노삼성·쉐보레·쌍용차, 왜 안 팔릴까?
올해 1분기 현대기아차(제네시스 포함)의 국산차 시장점유율은 88%에 육박했다. 반면, 르노삼성과 쉐보레, 그리고 쌍용차의 합산 시장점유율은 12%에 그치며, 지난해 같은 기간(2020년 1Q M/S 17.3%)과 비교해도 5.3%포인트(p)나 떨어졌다. 세 브랜드가 소비자들에게 외면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모터그래프는 4월 1일부터 15일까지 홈페이




현대차그룹, 미래 모빌리티 총괄 본부 출범…수장은 네이버 출신 송창현
현대차그룹이 16일 송창현 사장을 현대기아차 모빌리티 부서 총괄 TaaS(Transportation-as-a-Service) 본부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송창현 사장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HP 등 글로벌 IT기업에서 다양한 소프트웨어 개발 경험을 쌓았다. 네이버 최고기술책임자(CTO)를 거쳐 네이버랩스 설립을 주도했고, 국내 최대 개발자 컨퍼런스 등




[2021 상하이] 벤츠, 신형 전기 SUV 'EQB' 공개…올해 유럽·중국 양산
메르세데스-벤츠가 1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한 '2021 오토상하이'에서 새로운 전기 SUV 'EQB'를 최초로 공개한다. GLB를 기반으로 제작된 신차는 넉넉한 공간 활용 능력과 우수한 전동화 시스템, 그리고 첨단 사양 등을 두루 갖췄다. 외관은 EQ의 디자인 언어 '진보적인 럭셔리'를 추구한다. 블랙 패널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하고, 전·후면




[주간F1] 페르스타펜, 2R 우승…해밀턴과 1p 차이, 턱 밑 추격
2021시즌 포뮬러원(F1) 드라이버 챔피언십 1위 자리 경쟁은 한층 치열할 전망이다. 레드불 레이싱 소속 맥스 페르스타펜이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이몰라 서킷에서 치뤄진 2021시즌 F1 월드챔피언십 2차전 에밀리아 로마냐 그랑프리(GP)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4.909km의 서킷 63랩(309.049km)을 2시간2분34초598 기록으로 가장




[스파이샷] BMW 3세대 X1, 서킷 주행 돌입…'마일드·PHEV부터 전기차까지'
BMW 차세대 X1이 이달 13일부터 16일(현지시간)까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주행 테스트를 실시했다. 오는 2022년 출시될 3세대 신차는 전륜구동 기반 UKL2 플랫폼을 바탕으로 제작된다. 차체는 이전보다 한층 더 커지고, 파워트레인 선택지도 다양해질 전망이다. 외관은 X2를 연상케 하는 날렵한 헤드램프와 더욱 커진 키드니 그릴이 자리한다.




MAN TG, 20년 만에 풀 체인지…만트럭버스, 핵심 기능 공개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새로운 트럭 라인업 '뉴 MAN TG 시리즈' 출시를 앞두고 신차의 주요 기능을 공개했다. 뉴 MAN TG 시리즈는 20년 만에 출시되는 풀 체인지 모델이다. 신차는 운전자 및 사업자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성능과 경제성, 내구성 등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가 이뤄졌다. 우선 신차는 유로 6D 신형 엔진이 탑재된다. 배출가스를 줄이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