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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양재 사옥 CI 간판 제거!…뭐로 바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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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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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서울 양재동 본사 사옥에 걸려있던 현대차 간판이 완전히 철거된 것으로 확인됐다. 기존 회사 간판은 5월 넷째주에 사라졌다. 이와 관련해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노후 간판을 교체하는 차원에서 기존 CI를 제거한 것"이라며 "일각에서 나온 엠블럼 교체설과는 전혀 무관하다"며 선을 그었다.  실제로 수년전부터 CI 및 엠블럼 교체설이 제기됐던 기아와 달리, 현대차는 브랜드 및 기업 이미지 교체와 관련해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다.  다만, 브랜드 디자인 기조는 바뀔 수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2020년 12월 30일 무채색 로고에 대한 상표권을 새롭게 출원했다. 그간 사용해온 푸른색 엠블럼과 사뭇 다르다. 앞서 제네시스와 기아도 무채색 엠블럼을 채용했다는 점에서 설득력을 높인다. 또 다른 일각에서는 현대차그룹 CI를 쓸 것이란 의견도 나왔다. 럭셔리 브랜드인 제네시스를 비롯해 고성능 N과 전기차 전용 아이오닉, 수소연료전지 HTWO(에이치투) 등 다양한 브랜드가 잇따라 론칭된 만큼, 그룹 차원의 정체성 강화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국내 자동차 업계 한 관계자는 "현대차그룹 산하에 다양한 브랜드가 생겨난 만큼 현대차 입장에서도 교통정리가 필요해질 순간이 오고 있다"라며 "폭스바겐그룹처럼 산하 브랜드를 아우를 수 있는 상징물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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