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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전기차' 아우디 e-트론 GT, 국내 최초 공개…"스포츠카야? 세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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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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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가 e-트론 GT와 RS e-트론 GT를 한국 시장에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2월 글로벌 최초 공개된 아우디 e-트론 GT와 RS e-트론 GT는 프리미엄 모빌리티의 미래를 구축한다는 아우디의 목표를 상징하는 모델이다. 아우디 e-트론 GT는 유려한 디자인, 장거리 주행에 적합한 편안함, 일상적인 실용성,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최초의 순수 전기 RS 모델인 RS e-트론 GT는 최초의 순수 전기 RS 모델이자 보다 고성능 차량 특유의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핸들링을 자랑한다. 신차는 스포티함과 편안함 등 그란 투리스모의 고전적인 디자인 원칙을 준수하고 있다. 부드럽게 아우디는 디자이너와 엔지니어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흐르는 듯한 루프라인과 낮은 포지션을 구현해 0.24cd라는 낮은 공기저항 계수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초고강도 강철과 강화된 배터리 항쥥으로 높은 강성과 충돌 안전성도 확보했다. 실내는 운전자 중심 디자인이 특징이다. 운전자가 직관적으로 차량을 제어할 수 있도록 계기판이 운전자를 향해 있으며, 차량 루프라인과 시트 포지션을 고려한 배터리 배치를 통해 넉넉한 헤드룸 및 실내 공간도 마련했다. 특히, 실내에 가죽 대신 재활용 소재를 높은 비율로 채택해 지속가능성까지 결합했다. 신차는 앞·뒤 차축에 두 개의 전기 모터를 탑재하고 있다. 합산출력은 e-트론 GT는 390kW(530마력), RS e-트론 GT 475kW(646마력)이며, 최대토크는 일반 모델이 65.3kg·m, RS 모델이 84.7kg·m다. 이와 더불어 93.4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적용되어 1회 충전으로 WLTP 기준 e-트론 GT 488km, RS e-트론 GT 472km를 주행할 수 있다. 두 모델 모두 전기 사륜구동 시스템인 전자식 콰트로가 탑재됐다. e-트론의 리튬 이온 배터리는 차량의 가장 낮은 지점인 차축 사이에 위치해 무게 중심을 낮췄으며, 전·후방 50:50의 무게 배분을 구현했다. 배터리는 33개의 셀 모듈로 이루어져 있으며, 유연한 외피를 가진 12개의 파우치 셀로 구성된다. 시스템 전압은 800V로, 높은 출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충전 시간도 단축시킨다. 신차는 구동 방식뿐만 아니라 생산 공정에서도 지속가능성을 실현했다. 신차가 생산되는 볼링거 호페 공장은 친환경 전기 및 바이오가스 기반의 열에너지를 사용하고 있으며, 차량 생산에 필요한 물류 이동 역시 탄소 중립 열차를 사용한다. 모든 조립 공정은 아우디 브랜드 자체에서 개발된 소프트웨어와 가상 현실(VR)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설계되어 생산 과정에 필요한 종이까지 절감한다. 아우디 e-트론 GT와 아우디 RS e-트론 GT는 연내 국내 출시 예정이다. 구체적인 출시 시기와 가격 정보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가장 아름다운 전기차' 아우디 e-트론 GT, 국내 최초 공개…"스포츠카야? 세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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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e-트론 GT 22년식
14,332 ~ 16,63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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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RS e-트론 GT 22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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