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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또 ‘화재위험’ 리콜…이번엔 G80·그랜저·스포티지·K7 ‘누적 110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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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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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가 전자제어 유압장치 내부 합선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된 차량 70만여대를 리콜한다. 이번 결함으로 인한 국내 누적 리콜 대수는 110만대를 넘어섰다. 국토교통부는 현대기아차에서 생산·판매한 4개 차종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현대차 제네시스(DH) 및 제네시스 G80(2013년 7월~2020년 3월 생산) 22만2084대와 그랜저(2016년 6월~2021년 4월) 19만1661대, 기아 스포티지(2015년 3월~2020년 10월) 18만2136대, K7(2015년 8월~2021년 2월) 10만4702대 등 총 70만583대다. 해당 차량은 ABS, ESC, TCS를 통합 제어하여 주행 안전성을 유지하는 장치인 전자제어 유압장치(HECU) 내부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현대기아차는 앞서 지난해 11월 투싼(2018년 2월~2019년 12월 생산) 5만317대와 스팅어(2018년 5월~2019년 4월 생산) 1266대 등 5만1583대를 같은 이유로 리콜했고, 이어 올해 2월 투싼(2014년 10월~2020년 10월 생산) 18만5030대와 기아차 스팅어(2016년 11월~2020년 6월) 4944대 등 총 18만9974대를 추가 리콜한 바 있다. 이번 결함으로 인한 국내 누적 리콜 대수만 112만여대에 달한다. 현대차그룹의 ABS 및 HECU 관련 리콜은 북미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작년 2월 아반떼(미국명 엘란트라)와 i30(미국명 엘란트라 투어링), 기아차 쏘렌토와 카니발(미국명 세도나) 66만여대를 시작으로 9월 K5(미국명 옵티마), 쏘렌토, 싼타페, 스팅어 등 78만여대도 ABS 결함으로 인한 화재 위험으로 리콜했다. 이어 올해 3월에는 스포티지, K7(미국명 카덴자) 38만대, 제네시스·G80 9만대도 리콜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기아차, 또 ‘화재위험’ 리콜…이번엔 G80·그랜저·스포티지·K7 ‘누적 110만대’

현대기아차, 또 ‘화재위험’ 리콜…이번엔 G80·그랜저·스포티지·K7 ‘누적 110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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