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뉴스

현대차, 'i20 N·아반떼 N TCR' 뉘르부르크링 24시 출전

Lv 1

21.06.03

view_cnt

656

현대차가 이달 5일부터 6일(현지시각)까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열리는 24시 내구레이스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현대차는 TCR 클래스와 SP2T 클래스에 아반떼 N TCR과 i20 N을 각각 투입한다. 현대차는 이번 경기를 통해 두 차량의 내구성과 주행성능을 널리 알리겠다는 입장이다.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는 24시간동안 가장 많은 주행거리를 달린 차량이 우승하는 대회다. 개최지인 뉘르부르크링 서킷은 연장 25km 거리에 좁은 폭과 큰 고저차, 블라인드 코너 등 가혹한 환경으로 유명하다. 특히 대회 완주율은 평균 60~70%에 불과할 정도로 악명이 높다.  현대차 N 브랜드 모터스포츠사업부장 틸 바덴베르크 상무는 "모터스포츠는 차량의 기술력을 극한의 조건에서 테스트 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라며 "뉘르부르크링과 같이 가혹한 조건의 레이스에서 검증된 내구성은 양산차에 적용돼 한층 더 높은 기술 수준으로의 도약을 가능케 한다"고 설명했다. 현대차의 뉘르부르크링 도전은 이번이 여섯번째다. 2016년 i30 N 프로토타입으로 출전해 90위를 기록했고, 2017년 60위, 2018년 35위, 2020년 23위로 순위를 점차 끌어올려왔다. 2021년 경기에서는 i30 N 패스트백이 SP3T 클래스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현대차, 'i20 N·아반떼 N TCR' 뉘르부르크링 24시 출전

현대차, 'i20 N·아반떼 N TCR' 뉘르부르크링 24시 출전

사이트 방문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자유주제

포르쉐 타이칸 터보 국내 출시…4S와 터보S 사이!

포르쉐코리아가 3일 타이칸 터보를 공식 출시하고, 전기차 라인업을 강화했다. 신차는 타이칸 터보S와 타이칸 4S 사이 위치한 모델이다. 뛰어난 가속 성능과 지속 가능한 출력 등 타이칸의 장점을 그대로 갖췄다. 외관은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포르쉐 디자인 DNA를 반영했다. 전면은 윤곽이 뚜렷한 윙으로 더 넓고 평평해 보이며, 후면 방향으로 경사진

|21.06.03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73
21.06.03
자유주제

만트럭버스, 아·태 12개국 지역본부로 한국 선정!

만트럭버스그룹이 3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을 아시아·태평양지역 12개국 지역 본부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은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클러스터의 거점 역할을 하게 됐다.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향후 아·태 지역 클러스터 총괄을 겸하게 되며, 만트럭버스그룹의 아

|21.06.03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65
21.06.03
자유주제

현대차, 문 닫으면 유리창 깨지는 스타리아 무상수리 진행

현대차가 2열 창문이 깨지는 결함으로 논란을 겪은 스타리아의 무상 수리에 돌입했다. 현대차는 올해 4월 9일부터 5월 7일까지 생산된 스타리아 686대를 무상 수리한다고 발표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 따르면 해당 차량은 스위블 글래스(파노라믹 윈도우)의 생산 문제로 인해 슬라이딩 도어를 닫을 때 창문이 깨질 가능성이 확인됐다. 동호회 및

|21.06.03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75
21.06.03
자유주제

만트럭버스코리아, 유로6 모델 대규모 리콜 결정…"고객 신뢰 회복 최우선!"

만트럭버스코리아는 3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룹 미래 전략과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한 리콜 조치를 발표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본사 세일즈마케팅담당 고란 뉘베그 부회장을 비롯해 만트럭버스코리아 막스 버거 사장과 오는 7월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토마스 헤머리히 신임 사장 등이 참여했다.  이날 고란 뉘베그 부회장은 "제품과 서비

|21.06.03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34
21.06.03
자유주제

[스파이샷] 기아 프로씨드, 국내에서는 만날 수 없는 스포츠왜건

기아의 유럽 현지전략형 모델 '프로씨드'가 지난 5월 독일 한 도로에서 포착됐다. 신차는 지난 2018년 출시된 3세대(JD) 모델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으로, 내외관 곳곳에 소소한 변화가 예고됐다. 먼저 외관에서는 범퍼 및 램프류 그래픽 변경과 함께 새로운 휠 디자인이 제공된다. 여기에 기아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돼 한층 세련된 실내를 기대할 수

|21.06.03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72
21.06.03
자유주제

반도체 대란' 현대기아차, 마이너스 옵션부터 공장 가동 중단까지

글로벌 자동차 업계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에 이어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에 직면했다. 올 초까지만 하더라도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던 현대기아차마저도 이제는 흔들리고 있다. 기아가 오는 27일과 28일 미국 조지아 공장 가동을 멈춘다.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다. 조지아 공장은 K5·쏘렌토·텔루라이드 등 연 35만대가 생산하는 북미 시장 

|21.05.25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05
21.05.25
자유주제

[Q&A] 쎄보 박영태 대표 "0.5톤급 전기상용차 개발…해외 진출 본격화"

쎄보모빌리티가 초소형 전기차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쎄보 C는 작년 한 해 893대가 판매되며, 르노 트위지(840대)를 제치고 초소형 전기차 시장 1위를 달성했다.  회사는 올해 사업 다각화에 나설 방침이다. 배터리팩을 시작으로 모터 등 핵심 부품을 국산화하고, 0.5~0.8톤급 전기상용차를 시장에 선보인다. 이를 통해 배달업계 등 B2B 시장

|21.05.26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91
21.05.26
자유주제

[르포] 트위지 잡은 쎄보-C, 이렇게 만든다!

2020년 초소형 전기차 시장에 큰 파장이 일었다. 국내 중소기업이 제작한 차량이 르노 트위지를 제쳤기 때문이다. 앞서 유럽 시장에서 검증받은 트위지는 국내 초소형 전기차 시장에서도 강자로 군림해왔다. 출시 첫해인 2017년 691대를 시작으로, 2018년과 2019년 각각 1500여대씩을 판매했다. 그러나 작년 트위지의 판매량이 840대로 떨어진 가운데

|21.05.26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1,236
21.05.26
자유주제

[스파이샷] 메르세데스-AMG C63 왜건…"V8 대신 4기통?"

메르데세스-AMG C63 에스테이트가 이달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 인근에서 포착됐다. 이번에 목격된 차량은 AMG C63의 왜건형 모델이다. AMG를 상징하는 파나메리카나 그릴을 비롯해 공격적인 형상의 전·후면 범퍼와 사각 트윈 머플러 등이 관찰됐다. 이외 전반적인 디자인 형상은 앞서 공개된 C클래스 에스테이트와 유사하다.  문제는 파워트레인의 변화다.

|21.05.26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1,425
21.05.26
자유주제

[시승기] BMW M5 컴페티션, 타협을 거부하는 '슈퍼 세단'

BMW M5를 볼 때면 영화 미션 임파서블의 주인공 에단 헌트가 먼저 떠오른다. 잘생긴 외모와 화려한 사양이 돋보이지만, 그 속내는 하드코어에 가까운 폭력적인 슈퍼 세단이다. M5 가운데서도 조금 더 특별한 컴페티션 모델을 만났다. 신차는 F90 M5의 부분변경 모델로, 신형 5시리즈와 동일한 수준의 업데이트를 거치며 한층 세련된 인상과 함께 첨단 장비를

|21.05.14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85
21.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