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용 칼럼] 아이오닉5로 코인을 채굴해도 될까? V2L 극한테스트 해보니

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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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용 칼럼] 아이오닉5로 코인을 채굴해도 될까? V2L 극한테스트 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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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내달 싼타페 하이브리드 출시…"친환경차 혜택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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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830마력 슈퍼카 296GTB 공개…V6 엔진·PHEV의 만남
페라리가 24일(이탈리아 현지시간) 296GTB를 온라인으로 공개했다. 신차는 페라리 양산 모델 중 최초로 V6 엔진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결합했다. 차명인 296 GTB는 배기량(2.9리터)과 실린더 수(6개)를 상징하며, 여기에 그란 투리스모 베를리네타(Gran Turismo Berlinetta)의 약자인 GTB가 조합됐다. 외관은 간결함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고투제로' 전시 방문 1만명 돌파!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고투제로(goTOzero)' 전시회에 1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방문해 기후 변화의 심각성과 탄소 중립 과제에 대한 절박함을 이해하고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13일까지 서울웨이브아트센터에서 개최한 고투제로 전시회에 총 1만297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폭스바겐그룹의 환경 행




자동차산업연합회 "주 52시간제 완화·하이브리드 세제지원 연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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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바이크도 BMW M이다!'…모토라드, 뉴 M 1000 RR 출시
BMW모토라드가 고성능 스포츠 모터사이클 뉴 M 1000 RR을 공식 출시했다. BMW모토라드가 처음 선보인 뉴 M 1000 RR은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디자인, 다양한 최신 편의 및 고급 사양 등을 갖춰 역동적인 라이딩 경험을 선사한다. 뉴 M 1000 RR은 슈퍼 스포츠 바이크인 뉴 S 1000 RR의 고성능 버전으로, 강력




옵션 장사는 이제 그만! 돈 아까운 '끼워팔기 옵션' 1위는?
비싼 돈을 들여 선택했지만, 활용 빈도나 유용성이 떨어지는 사양이 있다. 굳이 필요없다고 생각되거나, 브랜드에서 패키지로 묶지 않았으면 하는 옵션은 무엇이 있을까. 모터그래프가 5월 31일부터 6월 15일까지 홈페이지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있으면 좋은데 뭔가 아깝고 애매한 계륵 옵션'에 대해 물었다. 이번 설문에는 총 1만7070명




[스파이샷] "단종 아니었어?"…벤츠 C클래스 카브리올레 테스트 돌입
이달 14일(독일 현지시간)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C클래스(W206) 카브리올레 모델이 독일 한적한 교외 시골길에서 목격됐다. 차세대 C클래스 카브리올레의 등장은 사뭇 이례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해 라인업 축소 계획을 발표하고, 쿠페 및 컨버터블 라인업을 전면 개편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S클래스 카브리올레는 SL, C클래스 카브리올레




[스파이샷] 마세라티, 르반떼 동생 '그리칼레' 공개 임박…"마칸 나와!"
마세라티의 새로운 엔트리 SUV 그리칼레가 이달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에서 막바지 테스트 중 포착됐다. 신차는 르반떼 아랫급에 위치할 콤팩트 SUV다. 알파로메오의 조르지오 플랫폼을 바탕으로, 고출력 파워트레인을 탑재했다. 경쟁 모델로는 포르쉐 마칸, 메르세데스-벤츠 GLC, BMW X3 등이 꼽힌다. 그리칼레의 외형은 날렵한 인상을 강조했던 르반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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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가 냉각수 누수 문제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최근 자동차 업계 및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아이오닉5 동호회를 중심으로 차량에서 냉각수 부족 경고 메시지가 뜨는 문제가 발견됐다. 해당 차량 고객들은 냉각수를 보충해도 얼마 지나지 않아 금세 냉각수가 부족해진다며 불만을 제기했다. 아이오닉5의 본격적인 출고가 지난 5월부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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