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뉴스

포르쉐, '480마력 다섯 가지 맛!' 신형 911 GTS 공개

Lv 1

21.06.23

view_cnt

793

포르쉐가 독특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의 신형 911 GTS를 전격 공개했다. 신형 911 GTS는 911 카레라 GTS 쿠페와 카브리올레를 비롯해 사륜구동 모델인 911 카레라4 GTS 쿠페 및 카브리올레, 그리고 911 타르가 4 GTS 등 총 다섯 가지 라인업을 갖췄다. 신차는 3.0리터 6기통 박서 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기존 911 GTS보다 30마력 더 높은 48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하며, 최대토크는 이전 모델보다 2.0kgf·m 증가한 58.1kg·m다. 8단 포르쉐 듀얼 클러치(PDK)를 장착한 911 카레라 4 GTS 쿠페는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3.3초가 소요된다. 911 GTS는 8단 PDK 대신 7단 수동변속기를 선택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가 장착된 GTS 전용 서스펜션과 911 터보의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을 통해 더 강력한 성능을 보장한다. 여기에 경량 디자인 패키지 장착 시 최대 25kg의 무게가 절감된다. 외관은 실크 및 고광택 블랙 컬러 포인트가 신형 911 GTS만의 독특한 디자인을 돋보이게 한다. 짙은 헤드라이트 영역도 특징이며 한층 절제되면서도 스포티한 디자인을 갖췄다. 인테리어는 블랙 컬러를 기반으로, 레이스 텍스(Race-Tex) 소재를 사용해 역동적이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시트 중앙 부분과 스티어링 휠 림, 도어 핸들 및 암레스트, 스토리지 컴파트먼트 덮개 및 기어 레버 등 모두 레이스 텍스로 마감했다. 이밖에 새로운 디스플레이와 작동 방식으로 연결성이 더욱 향상된 신형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PCM)가 탑재된다. 미디어 메뉴 터치 영역이 확대됐으며, 홈스크린 구성을 재배치할 수 있는 옵션도 새롭게 추가됐다. 신형 911 GTS 모델의 가격은 독일에서 14만981유로(한화 약 1억9106만원)부터 시작한다. 국내 출시 일정 및 가격 정보는 아직 미정이다.
포르쉐, '480마력 다섯 가지 맛!' 신형 911 GTS 공개

포르쉐, '480마력 다섯 가지 맛!' 신형 911 GTS 공개

사이트 방문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자유주제

폴 워커의 수프라, 6억원 경매 낙찰…'역대 최고가!'

영화 '분노의 질주' 1·2편에 등장한 1994년식 토요타 수프라가 역대 최고 경매가를 기록했다. 경매가 이뤄진 4세대 수프라(코드명 A80)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 1편에서 브라이언 오코너 역을 맡았던 폴 워커의 차량으로 등장했고, 2편에서는 마이클 엘리가 연기한 슬랩 잭의 차량으로 출연했다. 경매주관사인 배럿-잭슨 옥션 컴퍼니에 따르면, 영화 제작사 및

|21.06.23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68
21.06.23
자유주제

럭셔리 끝판왕'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출시…2억6060만원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24일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를 공식 출시했다. 신차는 신형 S클래스의 첨단 기술에 마이바흐만의 고급스러움과 전통을 더해 '궁극의 럭셔리(Ultimate Luxury)'를 지향했다. 짧은 프런트 오버행과 균형 잡힌 리어 오버행, 그리고 긴 휠베이스 등 클래식한 3박스 세단 형태를 보여주며, 보

|21.06.23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1,090
21.06.23
자유주제

[포토] '궁극의 럭셔리' 마이바흐 S 580…"아무나 가질 수 없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이달 24일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를 출시했다. 신차는 기존 S클래스 롱-휠베이스 모델보다 180mm나 더 긴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한층 더 당당한 비율을 뽐낸다. 여기에 마이바흐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휠 그리고 보닛 상단에 크롬 처리된 핀(Fin) 등을 통해 웅장한 느낌을 더했다.

|21.06.23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17
21.06.23
자유주제

2021년 하반기 기대되는 국산차…"경형 SUV부터 신형 G90까지!"

2021년 하반기에는 경형 SUV부터 플래그십 대형 세단까지 다양한 신차가 국내 소비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국내 완성차 업체 중 르노삼성을 제외한 모든 브랜드가 새로운 친환경차를 선보이며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차는 올 하반기 경형 SUV AX1(코드명)과 두 대의 고성능 N 모델, 그리고 싼타페 하이브리드 등을 선보인다. AX1은 당

|21.06.22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49
21.06.22
자유주제

포르쉐 911 GT2 RS, 뉘르부르크링 양산차 신기록 달성!

포르쉐가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서킷에서 랩 타임 신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포르쉐 워크스 드라이버 라스 케른은 만타이 퍼포먼스 키트를 장착한 911 GT2 RS와 함께 총 길이 20.8km의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6분43초30 만에 주파했다. 이는 공도 주행이 가능한 양산차 중 가장 빠른 기록이다. 앞서 911 GT2 RS 모델은

|21.06.24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90
21.06.24
자유주제

기아, 상품성 강화한 '2022 K5' 출시…하이브리드 신규 그릴 디자인 적용

기아가 24일 K5 연식 변경 모델 '더 2022 K5'를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신차는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하고, 주 고객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 하면서도 가격 인상 폭을 최소화하며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전용 디자인을 갖고 있는 하이브리드 모델은 기존 적용된 수평 패턴 타이거 노즈 라디에이터 그릴을 상어 이빨을 연상케 하

|21.06.24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66
21.06.24
자유주제

[전승용 칼럼] 아이오닉5로 코인을 채굴해도 될까? V2L 극한테스트 해보니

이런 생각 해본 적 있나요? 전기차를 사서 저렴한 가격으로 충전하고, 충전된 전기를 이용해 코인을 채굴하는 거죠. 자동차는 달리는 시간보다 멈춰있는 시간이 더 많으니 꽤 쏠쏠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어떨것 같으세요? 모터그래프에서 엉뚱하지만 엄청난 실험을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한 번쯤 상상을 해봤을 그것! 바로 전기차인 '아이오닉5로 코인을 채굴하면

|21.06.23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96
21.06.23
자유주제

현대차, 내달 싼타페 하이브리드 출시…"친환경차 혜택 받는다"

현대차가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싼타페 하이브리드 출시를 예고했다. 신차는 코나·투싼에 이은 현대차의 세 번째 하이브리드 SUV다. 다운사이징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효율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현대차는 관련 인증 절차를 모두 마무리 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에 따르면, 현대차는

|21.06.24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71
21.06.24
자유주제

페라리, 830마력 슈퍼카 296GTB 공개…V6 엔진·PHEV의 만남

페라리가 24일(이탈리아 현지시간) 296GTB를 온라인으로 공개했다. 신차는 페라리 양산 모델 중 최초로 V6 엔진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결합했다. 차명인 296 GTB는 배기량(2.9리터)과 실린더 수(6개)를 상징하며, 여기에 그란 투리스모 베를리네타(Gran Turismo Berlinetta)의 약자인 GTB가 조합됐다. 외관은 간결함과

|21.06.25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03
21.06.25
자유주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고투제로' 전시 방문 1만명 돌파!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고투제로(goTOzero)' 전시회에 1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방문해 기후 변화의 심각성과 탄소 중립 과제에 대한 절박함을 이해하고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13일까지 서울웨이브아트센터에서 개최한 고투제로 전시회에 총 1만297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폭스바겐그룹의 환경 행

|21.06.16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11
21.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