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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세대 eDrive 생산…iX·i4 양산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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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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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이 독일 딩골핑 공장에서 5세대 BMW eDrive 시스템 생산을 시작했다. 5세대 BMW eDrive는 배터리 모듈과 고전압 배터리, 전기 모터 등으로 구성된 차세대 전동화 드라이브 트레인이다. 확장 가능한 모듈형 타입으로 설계되어 차종 구조나 생산 지역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5세대 eDrive 시스템은 BMW 순수전기차 iX와 i4에 탑재될 예정이다. iX는 오는 11월 딩골핑 공장에서 양산 및 출시가 예고됐으며, i4는 독일 뮌헨 공장에서 내년 초에 출시될 계획이다. BMW 그룹은 오는 2022년까지 딩골핑 공장의 전동화 드라이브 생산량을 확대하기 위해 5억 유로(6800억원)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며, 2022년부터 매년 50만대 이상 분량의 전동화 드라이브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올해 4월과 5월에 각각 레겐스부르크 공장과 라이프치히 공장 내 배터리 부품 생산을 개시했으며, 란츠후트 공장과 슈타이어 공장에서도 전동화 드라이브 하우징을 생산하고 있다. BMW 엔진·전기 드라이브 트레인 생산부문 미하엘 니콜라이데스 수석부사장은 “2030년까지 전 세계 BMW그룹 판매 차량의 50% 이상이 전동화 모델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BMW 그룹은 이와 같은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자사의 광범위한 드라이브 트레인 전문성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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