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450마력 고성능 RS5 스포트백 국내 출시…가격 1억2102만원

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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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450마력 고성능 RS5 스포트백 국내 출시…가격 1억210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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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세종서 자율주행 레벨3 셔틀 시범 운행
현대차가 세종 스마트시티에서 인공지능 및 자율주행 레벨3 기술이 접목된 수요 응답형 다인승 로보셔틀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대차는 오는 8월 9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두 달간 세종 스마트시티에서 로보셔틀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로보셔틀은 로봇(Robot)과 버스를 의미하는 셔틀(Shuttle)의 합성어로, 다인승 차량에 자율주행 기술이




[상반기 결산-SUV] '살 사람은 다 샀다?' 소형 SUV 37.6% 폭락!
국내 완성차 업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움이 이어졌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차량용 반도체 수급이 어려워졌고, 결국 생산 및 판매 모두 큰 차질을 겪었다. 올 상반기 국내 완성차 판매 대수는 전년대비 약 5.9% 감소한 75만3104대이며, 이중 SUV 및 RV(MPV 포함)는 32만9703대가 판매됐다. 지난해 같은 기




현대차 노조 "파업 보류"…협상테이블 다시 편다
현대차 노조가 파업을 잠시 미루고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협상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차지부(이하 노조)는 13일 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사측과 임단협 교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노사는 오는 14일 협상 테이블에 다시 마주앉을 예정이다. 현대차 노조는 지난달 30일 "더 이상 협상은 무의미하다"며 협상 결렬을 선언했다. 노조는




BMW, 5세대 eDrive 생산…iX·i4 양산 시동
BMW그룹이 독일 딩골핑 공장에서 5세대 BMW eDrive 시스템 생산을 시작했다. 5세대 BMW eDrive는 배터리 모듈과 고전압 배터리, 전기 모터 등으로 구성된 차세대 전동화 드라이브 트레인이다. 확장 가능한 모듈형 타입으로 설계되어 차종 구조나 생산 지역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5세대 eDrive 시스템은 BMW 순수전기차 iX와




280마력' 아반떼 N, 3212만원부터…"일상과 서킷을 아우르다"
현대차 고성능 N 브랜드가 14일 온라인을 통해 아반떼 N을 드디어 공개했다. 아반떼 N은 최고출력 280마력(ps), 최대토크 40kgf∙m의 2.0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습식 DCT 혹은 6단 수동변속기가 조합된다. 엔진은 한층 크기가 커진 터빈 휠과 터빈 유로를 적용하고, 실린더 블록의 형상 및 재질 개선 등을 통해 성능과 내구성을 동시에 끌어올




메이트 리막 "부가티 전기차 10년 내 출시"
포르쉐AG 산하 합작회사로 새로운 출발을 알린 부가티와 리막이 지속적인 신차 출시를 약속했다. 포르쉐 올리버 블루메 회장은 6일(현지 시간)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전 세계 부가티 팬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 흥미로운 모델들이 개발되고 있다"라며 "부가티의 헤리티지와 리막의 혁신적인 기술력은 연구개발 및 조직 운용에 있어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시승기] 링컨 네비게이터, 근육질의 럭셔리 SUV…"일단 타봐!"
링컨코리아가 나날이 높아져 가는 SUV의 인기에 비장의 무기를 선보였다. 바로 풀사이즈 SUV 네비게이터다. 5.3m가 넘는 덩치가 선사하는 압도적인 분위기는 물론, 최근 트렌드인 차박과 캠핑에 두루 활용할 수 있는 드넓은 공간의 이점까지 갖췄다. 다만, 일각에서는 차가 너무 큰 나머지 도심 및 일상에서는 다소 불편할 것이라는 우려를 보낸다. 풀사이즈 S




제네시스 G80 전기차 가격 8281만원 책정…"새로운 일상의 경험"
제네시스 브랜드가 3세대 G80 전기차 가격을 공개했다. 신차의 기본 판매 가격(세제혜택 적용 후)은 8281만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유사한 출력과 사양을 갖춘 G80 3.5 터보 AWD 모델(6420만원)과 비교해 약 1800만원 가량 더 비싼 수준이다. 이와 별개로 올해 환경부는 전기차 가격에 따라 6000만원 이하는 보조금 100%를, 6000만∼




투싼 멈춰!' 신형 스포티지, 사전계약 첫날 1만6000대 돌파
기아는 신형 스포티지의 사전계약 대수가 6일 하루 1만6078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형 스포티지의 첫 날 사전계약 대수는 쏘렌토(1만8941대)에 이어 국내 SUV로 역대 두 번째이며, 경쟁 모델로 꼽히는 현대차 투싼의 1만842대를 넘어선 기록이다. 기아 관계자는 "기존 준중형 SUV에서 볼 수 없었던 넓은 실내공간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만트럭버스코리아, 토마스 헤머리히 신임사장 부임…"고객 신뢰 회복 목표"
만트럭버스코리아 토마스 헤머리히(Thomas Hemmerich) 신임 사장이 7월 1일자로 공식 부임했다. 막스 버거 전 사장에 이어 한국에 부임한 토마스 헤머리히 신임 사장은 한국법인 사장 겸 아시아·태평양지역 12개국 총괄 책임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만트럭버스그룹 고란 뉘베그 세일즈 및 마케팅 담당 부회장은 지난달 한국을 방문해 한국법인의 지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