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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샷] 뉘르부르크링에 등장한 포르쉐 911 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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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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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911 프로토타입 모델이 지난달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목격됐다. 시험주행차량은 다소 평범한 외형과 달리, 전기모터를 품고 있는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580마력을 발휘하는 911 터보의 파워트레인에 400V급 고출력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은 600마력 후반대에 이를 전망이다 모터그래프에 스파이샷을 제공하는 스테판 발도프는 "통상 포르쉐의 전동화 프로토타입 모델은 뒷유리에 노란색 스티커를 부착한다"며 "뒷유리를 완전히 가려놓은 이유는 배터리팩을 감추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시험주행차량 외에도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차세대 911 GT3 RS가 테스트되고 있다고 전했다.  포르쉐는 오는 2025년까지 제품 라인업의 50%, 2030년까지 80%를 전동화할 계획이다.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마칸 전기차 등을 필두로 718과 911의 파생 라인업도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2025년까지 150억 유로(한화20조3900억원)를 투자하고, 고성능 배터리 셀도 자체 생산할 방침이다. 
[스파이샷] 뉘르부르크링에 등장한 포르쉐 911 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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