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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6 환경부 보조금 확정…2WD 롱레인지 모델 8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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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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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6의 친환경차 구매보조금이 확정됐다. 21일 한국환경공단 저공해차 통합 누리집에 따르면, EV6 국고보조금은 스탠다드 및 롱레인지 2WD가 800만원, 롱레인지 4WD는 783만원이다. 이는 플랫폼을 공유하는 현대차 아이오닉5와 동일한 수준이다. 가장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EV6 2WD 롱레인지 모델의 판매가격은 5120만원(개별소비세 3.5% 기준 및 친환경차 세제 혜택 적용)이다. 서울시에서 해당 차량을 구매할 경우 환경부 국고보조금 800만원과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200만원 등을 더해 총 1000만원을 지원받아 4120만원을 부담하면 된다. 시비가 480만원 상당인 인천시에서 해당 차량을 구매하면 소비자 부담 가격은 3840만원까지 낮아진다. 드레스업 모델인 GT라인의 경우 보조금을 모두 받으면, 서울시 기준 4680만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여기에 듀얼 모터 4WD(300만원) 하이테크(95만원) 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100만원), 와이드 선루프(65만원) 등이 옵션으로 추가된다. 정부는 올해부터 차량 가격에 따라 친환경차 보조금을 차등 지급하고 있다. 판매 가격 기준은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공장도가격에 개별소비세와 교육세를 합한 금액으로 산정되며, 6000만원 이하 전기차는 보조금 100%를, 6000만원 초과 9000만원 미만 전기차는 보조금 50%를 받으며 9000만원 이상 전기차는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된다. 여기에 차량 성능, 저공해차 보급목표제 대상업체 차량 여부 및 보급목표 달성실적, 상온 및 저온 주행거리 차이 등을 고려해 최종 보조금이 확정된다.
기아 EV6 환경부 보조금 확정…2WD 롱레인지 모델 8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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