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슈퍼차저 개방…이제 다른 전기차도 충전 가능

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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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슈퍼차저 개방…이제 다른 전기차도 충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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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기차 보조금 200만원 축소…하반기 지원금 최대 1000만원
서울에서 전기차를 구입할 경우 받을 수 있는 친환경차 보조금이 최대 12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200만원 줄어든다. 서울시는 "올 하반기 전기차 보급 예산 1219억원을 확보했으며, 보조금 지원 액수를 1대당 최대 1000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20일 밝혔다. 전기차 보조금은 국고 보조금에 지자체 보조금을 더해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최대 800




기아 EV6 환경부 보조금 확정…2WD 롱레인지 모델 800만원 지원
기아 EV6의 친환경차 구매보조금이 확정됐다. 21일 한국환경공단 저공해차 통합 누리집에 따르면, EV6 국고보조금은 스탠다드 및 롱레인지 2WD가 800만원, 롱레인지 4WD는 783만원이다. 이는 플랫폼을 공유하는 현대차 아이오닉5와 동일한 수준이다. 가장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EV6 2WD 롱레인지 모델의 판매가격은 5120만원(개별소비세 3.5




기아, 엠블럼 바꾼 '더 2022 셀토스' 출시…가격 올라 '1944만원부터'
기아가 22일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 '더 2022 셀토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한 더 2022 셀토스는 1열 USB 단자를 기본화하고 기존 상위 트림에서만 적용할 수 있었던 고객 선호 사양을 하위 트림까지 확대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기본 트림인 트렌디에서 LED 헤드램프·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나혼자만 레벨업'…셀토스 잡을 유일한 대항마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해 셀토스·XM3·코나·티볼리에 이어 소형 SUV 5위에 머물렀던 트레일블레이저가 올 상반기 유일하게 성장세를 기록하며 단숨에 2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올해 1~6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의 판매량은 1만633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9545대)보다 11.4% 증가했다. 국산 소형 SUV의 전체 판매량이 37




"벨로스터 N은 없다!"…아반떼 N 특화사양 총정리
현대차가 14일 아반떼 N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신차의 파워트레인은 더욱 강력해졌고, 퍼포먼스 패키지 구성은 풍부해져 운전의 즐거움을 높였다. 더불어 전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새로운 고객 경험도 제공한다. 벨로스터 N 등 기존 N 브랜드 라인업과 다른 사양들을 짚어봤다. # 달리고, 돌고, 서는 본질을 키웠다




N 감성 더한 '투싼 N라인' 출시…가격 3009만원부터
현대차가 14일 아반떼 N·코나 N 등과 함께 투싼 N라인을 출시하며, 고성능 모델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고 나섰다. 4세대 투싼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신차는 현대차 브랜드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한층 더 강렬해진 외관이 특징이다. 크고 넓은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과 거대한 공기 흡입구, 선명해진 4구 안개등이 날렵함을 강조한다. 옆면에서는 기하학




[포토] 아반떼 N, 달리고 싶은 이들의 가장 현실적인 선택지
현대차가 14일 온라인을 통해 고성능 세단 아반떼 N을 공개하고, N 상품 라인업 확장에 나섰다. 신차는 범퍼 하단을 가로지르는 립 스포일러와 N 전용 레드 스트림, 윙 타입 스포일러, 사이드 스커트, 리어 디퓨저 등 공력 성능과 '감성 마력'을 높여주는 디자인 요소가 활용됐다. 파워트레인은 2.0L 가솔린 터보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가 기본 조합되며




현대차 비어만 사장, "E-GMP 기반 고성능 N 전기차, 기대해달라"
현대차 고성능 N 브랜드의 차세대 모델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로 개발될 전망이다. 현대차그룹 연구개발본부장 알버트 비어만 사장은 14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아반떼 N 월드프리미어 행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밝히고, 고성능 N이 전동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을 강조했다. 이날 비어만 사장은 "많은 N 브랜드 팬들에게 새로운 코너링의 악동을 선보일 날




폭스바겐그룹, 99조원 통 큰 투자…"차세대 플랫폼 개발, 배터리도 직접 만든다"
폭스바겐그룹이 13일(현지시간) '뉴 오토' 전략 발표회를 열고, 전기차와 소프트웨어 기술 확보 등을 포함한 중장기 계획을 발표했다. 폭스바겐그룹은 오는 2030년까지 전기차 판매 비중을 50%가지 늘리고, 2050년까지 완전한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2025년까지 미래차 관련 기술에 730억 유로(98조8800억원)를 투자한다. 더




삼성전자, 차량용 이미지 센서 시장 진출…'미래차의 눈 노린다!'
삼성전자가 차량용 이미지 센서 '아이소셀 오토 4AC'를 출시하고, 모바일에 국한됐던 이미지 센서 시장의 범위를 자동차까지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선보인 제품은 2018년 론칭한 차량용 이미지센서 브랜드 아이소셀 오토(ISOCELL Auto)의 첫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당시 차량용 프로세서 엑시노스 오토(Exynos Auto) 제품군을 론칭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