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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슈퍼차저 개방…이제 다른 전기차도 충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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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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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슈퍼차저 충전소를 다른 브랜드의 전기차에게도 개방한다. 20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트위터를 통해 "올해 안으로 테슬라의 슈퍼차저 충전소를 다른 전기차에도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독일과 네덜란드 등 유럽 각국의 정부들은 테슬라 슈퍼차저 개방을 독려한 바 있다. 테슬라는 그간 몇 차례 슈퍼차저 개방을 시도했으나 충전 요금 합의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슈퍼차저는 테슬라가 자체 개발한 전용 고속충전소다. 최대 250kW급 전력을 통해 빠른 충전 속도를 자랑하며, 전 세계 2700여곳 2만5000개 이상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제조사가 직접 설치한 충전소로 세계 최대 규모다. 테슬라는 슈퍼차저를 경쟁사 전기차 충전까지 가능하게 만들어 영향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머스크 CEO는 "시간이 지나면서 테슬라의 충전 네트워크는 모든 국가에서 다른 전기차에 개방될 것"이라고 했다. 테슬라의 이같은 결정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덕분에 전기차 충전이 한층 편리해질 것", "가뜩이나 붐비는 슈퍼차저에서 대기시간이 더 길어질 것" 등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테슬라 슈퍼차저 개방…이제 다른 전기차도 충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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