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상반기 순이익 118% 급등…"전동화 매출 덕분!"

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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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상반기 순이익 118% 급등…"전동화 매출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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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9년 안에 끝낸다…2030년까지 전차종 전기차 전환
메르세데스-벤츠가 2030년 전 차종을 순수전기차(BEV)로 전환한다. 벤츠는 22일(독일 현지시간) '메르세데스 미 미디어' 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전동화 전략을 발표했다. 벤츠는 2030년까지




기아, 엠블럼 바꾼 '더 2022 셀토스' 출시…가격 올라 '1944만원부터'
기아가 22일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 '더 2022 셀토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한 더 2022 셀토스는 1열 USB 단자를 기본화하고 기존 상위 트림에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나혼자만 레벨업'…셀토스 잡을 유일한 대항마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해 셀토스·XM3·코나·티볼리에 이어 소형 SUV 5위에 머물렀던 트레일블레이저가 올 상반기 유일하게 성장세를 기록하며 단숨에 2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기아 EV6 환경부 보조금 확정…2WD 롱레인지 모델 800만원 지원
기아 EV6의 친환경차 구매보조금이 확정됐다. 21일 한국환경공단 저공해차 통합 누리집에 따르면, EV6 국고보조금은 스탠다드 및 롱레인지 2WD가 800만원, 롱레인지 4WD는 783만원이다.




서울시, 전기차 보조금 200만원 축소…하반기 지원금 최대 1000만원
서울에서 전기차를 구입할 경우 받을 수 있는 친환경차 보조금이 최대 12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200만원 줄어든다. 서울시는 "올 하반기 전기차 보급 예산 1219억원을 확보했으며, 보조금




기아 노조, 임금 협상 결렬…"사측 추가 시간 요구는 3만 조합원 기만"
기아 노조가 21일 임금협약(임협) 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쟁의 행위 절차에 돌입했다. 기아 노조는 21일 소식지를 통해 "사측이 계속되는 동종사 눈치 보기와 교섭 지연 전략으로 일관하고 있는 것




테슬라 슈퍼차저 개방…이제 다른 전기차도 충전 가능
테슬라가 슈퍼차저 충전소를 다른 브랜드의 전기차에게도 개방한다. 20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트위터를 통해 "올해 안으로 테슬라의 슈퍼차저 충전소를 다른 전기차에도 개방할




한국GM 부분파업 돌입…사측 "수년간 적자" vs 노조 "임금 인상·신차 배정"
한국GM 노조가 올해 임금 협약(임협)을 중단하고 21일 부분 파업을 단행한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이하 노조)는 21일 전·후반조가 각각 2시간씩 부분 파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고차 시장, 대세는 SUV?…"여전히 세단 관심 높아"
SUV의 높은 인기와 별개로 중고차 시장에서는 여전히 세단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올 상반기 소비자가 조회한 상위 10개 모델 중 대부분이 세단이었으며,




모비스, 운전자 뇌파 감지해 교통 사고 예방한다!
운전자 뇌파를 측정해 컨디션을 확인하는 기술이 본격 도입된다. 현대모비스는 뇌파를 감지해 운전자 컨디션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모니터링 시스템 '엠브레인(M.Brain)' 개발에 성공했다고 2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