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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쿤타치, 50년 만의 부활…'800마력 하이브리드 심장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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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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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의 전설적인 모델 쿤타치가 50년만에 부활한다.  람보르기니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50년이 지난 지금, 새로운 람보르기니 쿤타치가 오고 있다"며 이 같이 밝히고, 쿤타치로 추정되는 차량의 실루엣을 담은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올해로 탄생 50주년을 맞은 쿤타치는 낮고 넓은 전면부 및 후드의 대각선 라인이 가장 큰 특징이다. 1970년대에 출시된 것을 고려하면 시대를 앞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주는 이 라인은 운전석 뒤쪽에 위치한 엔진실에서도 반복되어 먼 거리에서도 한눈에 쿤타치임을 알아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앞 유리의 경사와 조화를 이루는 낮은 사각형 모양의 조수석 형상, 특수 커팅 된 사이드 윈도우 디자인 등이 적용되었으며, 이는 아벤타도르, 우라칸, 시안, 우루스 등 다양한 후속 모델 디자인에 영향을 미쳤다. 현지 언론들은 돌아온 쿤타치의 차명이 LPI 800-4라고 전했다. LPI는 지난 2014년 파리에서 공개된 아스테리온(LPI 910-4)과 비슷한 미드십 세로 배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뜻하고, 800은 최고출력 800마력을, 4는 사륜구동 시스템을 의미한다. 가격은 최소 100만 달러(한화 약 11억5000만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람보르기니 쿤타치, 50년 만의 부활…'800마력 하이브리드 심장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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