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북미 공장 일부 가동 재개…배터리 부족한 볼트EV 등은 생산 중단 연장

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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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북미 공장 일부 가동 재개…배터리 부족한 볼트EV 등은 생산 중단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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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보스턴 다이내믹스 "사람과 로봇이 파트너가 되는 미래"
현대차그룹이 10일 온라인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기술 및 사업 현황을 소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보스턴 다이내믹스 로버트 플레이터 최고경영자(CEO)와 애론 사운더스 최고기술책임자(CTO) 등이 참여했다. 플레이터 CEO와 사운더스 CTO는 이날 간담회에서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개발한 세 가지 로봇 플랫폼 '스팟', '스트레치', '아




완성차 업계 중고차 시장 진출 협상 결렬…중기부서 최종 결정
완성차 및 중고차 업계가 20조원 규모 중고차 시장을 두고 끝내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10일 '중고차매매산업 발전협의회' 최종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완성차 및 중고차 업계 간 의견 조율에 나섰던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양측의 최종 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해당 안건을 주무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로 넘긴다고 밝혔다. 중고차 시




[주간F1] 맥라렌 9년 만에 그랑프리 우승…해밀턴 '아찔한 사고!'
맥라렌 F1 팀이 9년 만에 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했다. 이달 12일(현지시간) 열린 2021시즌 포뮬러 원(F1) 월드챔피언십 14라운드 이탈리아 그랑프리(GP)에서 맥라렌 F1 팀 소속 다니엘 리카르도가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이어 팀 메이트 랜도 노리스까지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팀은 원투 피니시를 달성했다. 맥라렌은 이번 경기에서만 45점을




[뮌헨모터쇼] 메르세데스-AMG EQS 53 "이젠 AMG도 전기차다!"
메르세데스-AMG가 6일(독일 현지시간) 개막한 IAA 모빌리티 2021에서 EQS 53 4MATIC+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신차는 EQS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AMG 모델이다. 지난 2014년 출시된 SLS AMG E-셀 이후 메르세데스-AMG가 7년 만에 선보이는 전기차이며, EQ 브랜드로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고성능 전기차이다. 외관은 기존 모델




다임러AG 칼레니우스 회장 "차량용 반도체 부족, 2023년까지 이어질 것"
다임러AG 올라 칼레니우스 회장이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부족 사태가 내후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로이터통신 등 5일(독일 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칼레니우스 회장은 "글로벌 반도체 수급 부족이 내년에도 끝나지 않을 수 있다"라며 "2023년에나 사태가 완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칼레니우스 회장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




현대차, 아이오닉5 로보택시 실물 공개…"탄소중립 핵심 모델"
현대차가 아이오닉5를 기반으로, 모셔널과 공동 개발한 로보택시를 대중에게 처음으로 공개했다. 현대차는 6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1'에 참가해 아이오닉5 로보택시를 선보였다. 전동화와 자율주행 기술을 융합한 로보택시는 현대차의 탄소중립 비전을 대표할 차세대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개인이 전기차를 구매하고 운전하는 것보다 로




[뮌헨모터쇼] 메르세데스-벤츠 EQE "E클래스처럼 많이 팔릴까?"
메르세데스-벤츠가 6일(독일 현지시간) 개막한 IAA 모빌리티 2021에서 E세그먼트급 전기 세단 'EQE 350'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신차는 활과 같은 원 보우 라인부터 운전석을 앞으로 전진시킨 캡 포워드 스타일 등 메르세데스-EQ 브랜드의 디자인 특징을 고루 갖췄다. 특히, 짧은 오버행과 드넓은 휠베이스를 통해 드러나는 독특한 비율이 인상적이




현대차 "2035년부터 유럽에서는 전기차만 판매"…내연기관 단종 앞당긴다!
현대차가 오는 2045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보다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현대차는 6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1'에서 탄소순배출 제로(0) 달성을 위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탄소순배출은 전체 탄소배출량에서 제거 및 흡수된 양을 차감한 실질적인 배출량을 뜻한다. 구체적으로 유럽 시장에서는 오는 2035년부터 전기차만 판매한다.




폭스바겐, 2000만원대 엔트리 전기차 'ID. 라이프' 최초 공개
폭스바겐이 6일(현지시각)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IAA 모빌리티 2021에서 ID. 패밀리의 소형 콘셉트카 'ID. 라이프'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콘셉트카는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과 혁신적인 실내 공간, 지속가능성, 첨단 디지털 기술 등을 내포하고 있다. 차량의 파워풀한 비율과 간결한 스타일은 도심형 모빌리티의 미래를 제시한다. 폭스바겐은 전동화




[뮌헨모터쇼] 스마트 콘셉트카 '#1'… "우리도 이제 전기 SUV 만든다!"
다임러AG와 지리자동차 산하 소형자동차 브랜드 스마트가 6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개막한 IAA 모빌리티 2021에 소형 SUV 콘셉트카 '#1'을 최초 공개했다. 콘셉트카는 기존의 스마트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한층 더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더했다. 짧은 오버행과 전·후면 LED바가 눈길을 사로잡으며,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대형 파노라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