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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F1] 2022시즌 캘린더 공개…역대 최다 23경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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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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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 원(F1) 월드챔피언십 2022시즌 캘린더가 공개됐다. 다음 시즌에는 72년 F1 역사상 가장 많은 23라운드가 개최될 예정이다. F1은 앞서 2021년에도 23경기를 계획했지만,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인해 일부 경기가 취소되며 최종 22경기를 치뤘다. F1 스테파노 도메니칼리 회장은 "경기 횟수가 많을수록 더 많은 팬을 확보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 가능한 23경기 개최를 고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시즌은 내년 3월 18일 바레인 그랑프리(GP)를 시작으로, 11월 20일 아부다비 GP로 마감된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던 호주와 캐나다, 싱가포르, 일본 GP가 돌아왔고, 마이애미 GP가 새롭게 합류한다. 사상 처음 F1 경기가 열리는 마이애미 GP는 내년 상반기 완공을 앞둔 마이애미 인터내셔널 오토드롬 서킷에서 개최된다. 17라운드 러시아 GP는 올해와 동일하게 소치에서 열린다. 러시아 GP는 2022시즌 소치를 마지막으로, 2023년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자리를 옮긴다. 가장 눈 여겨 볼만한 곳은 바로 모나코다. 통상적으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경기 일정과 달리 모나코 GP는 수요일과 목요일, 토요일과 일요일 등 4일간 진행됐다. 관광도시 특성상 상권이 가장 활성화되는 금요일은 건너뛰었다. 그러나 새로운 시즌부터는 다른 경기와 마찬가지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로 변경된다. F1은 "다른 경기와 비교해 이틀이나 먼저 도착해야 하는 물류 담당자들의 스케줄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단축 이유를 밝혔다. 이밖에 중국 GP는 코로나19 등을 이유로 내년 시즌을 건너뛰었고, 베트남 GP는 현지 대회운영팀의 재정난 등을 이유로 서킷 운영이 어려워지며 개최가 불투명해졌다.
[주간F1] 2022시즌 캘린더 공개…역대 최다 23경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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