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스텔란티스,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전동화 속도낸다"

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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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스텔란티스,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전동화 속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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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콘, 자체 개발 전기차 3종 공개…애플에 러브콜?
애플 아이폰을 조립·생산하는 대만 폭스콘이 18일 테크놀로지 데이 행사를 갖고, 첫 번째 독자 전기차 라인업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모델은 SUV '모델 C'와 세단 '모델 E', 전기버스 '모델 T' 등 3종이다. 전기버스는 내년 중 대만 운수업체에 인도될 예정이며, 나머지 두 모델은 대만 위룽(裕隆)자동차를 시작으로 다양한 자동차 회사들에 OEM 형




[주간F1] 2022시즌 캘린더 공개…역대 최다 23경기 예고!
포뮬러 원(F1) 월드챔피언십 2022시즌 캘린더가 공개됐다. 다음 시즌에는 72년 F1 역사상 가장 많은 23라운드가 개최될 예정이다. F1은 앞서 2021년에도 23경기를 계획했지만,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인해 일부 경기가 취소되며 최종 22경기를 치뤘다. F1 스테파노 도메니칼리 회장은 "경기 횟수가 많을수록 더 많은 팬을 확보할 수 있다"라며,




[인터뷰] 포르쉐AG 본 플라텐 "한국서 통하면 세계에서 성공한다!"
한국은 포르쉐가 전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많이 팔리는 곳이다. 포르쉐코리아는 작년 한 해 7779대를 판매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 역시 1~9월 누적 판매량은 7211대로, 이미 작년 판매량의 93%를 달성했다. 이변이 없는 한 지난해 기록을 깨는 것은 확실하다. 최근 포르쉐AG는 아시아 시장에 한층 집중하고 있다. 글로벌 엔지니어링 시설




현대오토에버, 새만금 상용차 자율주행 테스트 사업 수주
현대오토에버가 '상용차 고속 자율주행 종합 평가 시설(관제 평가 통합 시스템 부문) 구축 용역' 사업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용차의 자율주행 및 군집주행 차량의 조기 상용화를 실현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에 따라 새만금주행시험장(SMPG)에 국내 최초 상용차 자율주행 테스트 베드 및 통합 관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자율·군집 주행 차량을




미리보는 미래 무기!…현대로템, DOSS·디펜스 드론 등 공개
현대로템이 미래 전장에 최적화된 차세대 무기 체계를 선보였다. 현대로템은 이달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1)'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현대로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DOSS(Daring Operations in Service and Search)를 필두로, 디펜스 드론과 다목적




캐스퍼, 너마저!…내비게이션 옵션 선택시 출고 지연
뜨거운 감자' 캐스퍼도 반도체 공급 부족 여파를 피하지 못했다. 19일 현대차 홈페이지에 따르면,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이 장기화됨에 따라 내비게이션(AVN) 제작에 필요한 LCD 패널 반도체 소자 또한 공급 부족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캐스퍼 또한 생산계획 조정(예상 출고일 변경)이 불가피한 상황이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LCD 패널 반도체




[시승기] 지프 랭글러 4xe '시대가 바뀌어도 영원한 오리지널'
한때 지프 랭글러를 보면 멸종을 앞둔 고생물을 만나는 것 같았다. 생존을 위해 늘씬하고 부드럽게 진화하는 여타 SUV와 달리 뚜렷한 정체성을 유지한 채 80여년의 긴 세월을 묵묵히 버텼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시스템을 탑재한 랭글러 4xe는 어딘가 어색하다. '하이브리드'란 단어가 좀처럼 달라붙지 않는 느낌이다. 생각해보면




현대모비스, 마음대로 접고 펼치는 운전대 공개…자율주행 시대 성큼!
주행 상황에 따라 운전대를 마음대로 접고 펼치는 시대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현대모비스는 필요에 따라 차량 운전대를 접어 보이지 않게 수납할 수 있는 '폴더블 조향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약 2년여의 기술 개발을 거쳐 국내외 특허 출원을 진행 중이다. 폴더블 조향 시스템은 앞·뒤로 최대 25cm씩 이동이 가능하다. 자율주행 모드




GM, 최신 ADAS '울트라크루즈' 공개…"도심 골목길도 가능!"
제너럴모터스(GM)가 11일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울트라 크루즈'를 선보였다. 울트라크루즈는 기존 슈퍼크루즈에서 한 단계 더 발전된 개념의 운전자 주행 보조 시스템(ADAS)이다. 센서 감지 능력과 자체 조향 및 회피, 제동 범위가 한층 더 다양해졌고, 대부분의 도로에서 차량 스스로 운전할 수 있다. 이번 기술은 오는 2023년 캐딜락에 최초로 탑




현대차 자율주행 레벨4 박차…"개발부터 실증까지 한번에!"
현대차가 남양연구소에 자율주행 기술을 실증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차는 남양연구소 내에 수요응답형 로보셔틀과 자율주행 관제 시스템, 자율주차타워 건설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율주행 개발과 실증을 동시에 추진하는 한편, 연구개발 속도를 한층 더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현대차는 쏠라티 기반 자율주행 로보셔틀 서비스부터 시작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