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포르쉐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전기왜건 끝판왕!"

포르쉐코리아가 브랜드 최초 CUV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를 14일 공식 출시했다. 신차는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겸비한 타이칸의 왜건형 모델로, 뒷좌석 헤드룸은 47mm 늘어났고, 적재 공간은 1200리터에 달한다. 국내 시장에 출시되는 모델은 엔트리 트림인 타이칸 4 크로스 투리스모를 비롯해 4S, 터보 등 3종이다. 세 차량 모두 93.4kWh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 옵션이 기본이며, 국내 인증 주행거리는 4와 4S가 287km, 터보가 274km다. 타이칸 4, 4S, 터보 크로스 투리스모 판매 가격은 각각 1억3800만원, 1억5450만원, 2억60만원 부터다. 오는 12월 타이칸 4 크로스 투리스모 고객 인도가 시작되며, 4S와 터보는 내년 상반기 중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포토] 포르쉐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전기왜건 끝판왕!"

사이트 방문

포르쉐 타이칸 23년식

4 크로스 투리스모

1억 4,410만원

포르쉐 타이칸 23년식

4S 크로스 투리스모

1억 6,170만원

포르쉐 타이칸 23년식

터보 크로스 투리스모

2억 1,22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