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Q4 e-트론, 2022년 국내 투입…"EV6보다 주행거리 길다"

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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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4 e-트론, 2022년 국내 투입…"EV6보다 주행거리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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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 사업장 역할 중요!"…신차 배정·투자 계획은?
GM 스티브 키퍼 수석부사장이 한국 사업장과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달 한국을 방문한 GM 스티브 키퍼 수석부사장은 12일 마련된 인터넷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한국은 신기술에 대한 이해와 습득이 빠르고 많은 기회들을 가지고 있는 곳"이라며 "한국 사업장은 수출 및 수입 차량들이 결합해 지속 가능한 수익성 목표를 향해 큰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




온리 원' 페라리 BR20, "시대를 초월한 감성"
페라리가 12일(이탈리아 현지시간) 새로운 원오프(One-Off) 시리즈인 BR20을 공개했다. 원오프는 고객 요구 사항에 따라 단 한 대만 만들어진 특수 주문 제작 차량이다. 페라리 원오프 시리즈는 고객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페라리 디자인팀이 개발에 착수하며, 설계 및 차량 검증 단계에도 고객이 깊숙이 관여한다. 이번 신차는 GTC4 루쏘의 플랫폼을




벤츠 더 뉴 EQS, 478km 주행 거리 인증…가격 1억7700만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플래그십 럭셔리 전기 세단 '더 뉴 EQS'의 가격 및 제원을 공개했다. 신차는 오는 25일 열리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더 뉴 EQS는 브랜드 철학과 기술력을 담은 전기차 시장의 S클래스다. 벤츠코리아는 EQS 450+ AMG 라인을 시작으로, 향후 판매 라인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외관은 내연기관 차




리비안 의식하는 테슬라 일론 머스크, 연이은 훈수 트윗!
테슬라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화제인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을 강하게 의식하는 모양새다. 머스크 CEO는 11일(미국 현지시간) 개인 트위터를 통해 "그들(리비안)이 생산에 이르고 손익분기점에 이르는 현금흐름이 가능하길 바란다"며 "그것이 진정한 시험"이라고 밝혔다. 그는 "내연기관과 전기차를 포함해 수백여개의 자동차 스타트업이 있지만,




[기자수첩] 미래를 향한 GM의 여정…과연 한국GM은 포함됐을까?
한국GM이 12일 온라인 미디어 행사를 열고, 회사 미래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오는 2023년 양산될 차세대 글로벌 크로스오버가 차질없이 준비되고 있으며, 연구 법인인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는 미국 외 해외에서 가장 큰 규모로 성장했다고 자랑했다. 향후 엔지니어 충원과 글로벌 프로젝트 참여도 더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대




유류세 20% 인하 첫날, 휘발유값 고작 43원 조정…"직영·알뜰 주유소부터 찾으세요"
이달 12일부터 유류세가 6개월간 한시적으로 20% 인하된다. 리터당 1800원대까지 치솟은 휘발유 가격이 1600원선까지 내려갈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12일부터 휘발유에 부과되는 유류세는 리터당 820원에서 656원으로, 경유는 582원에서 466원, LPG 부탄은 204원에서 164원으로 각각 내린다. 유류세 인하분이 소비자가격에 그




"이렇게 좁은 길을 버튼 하나로?"…현대모비스, 도심형 자율주행 기술 공개
현대모비스가 협로 주행·후방 자율 주행·원격 자동 주차 등을 모두 통합한 '차세대 주차 제어시스템(Mobis Parking System, MPS)'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MPS는 이면도로가 많고 주차 환경이 여유롭지 않은 국내나 유럽에 특화된 도심형 자율주행 기술로, 운전이 미숙한 상황에서 좁은 골목길을 지나거나, 막다른 길에서 곤란한 상황을 버튼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 이제 셀프주유소에서 납부한다
오늘부터 셀프주유소에서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를 조회·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국토교통부는 15일부터 전국 80개 고속도로 셀프주유소에서 기름을 넣는 동안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를 조회·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납 통행료가 있는 운전자는 비대면으로 통행료를 결제할 수 있다. 셀프주유기 화면에 차량 번호 등을 입력




포스코, 친환경차 600만대분 강판 공장 신설…2025년까지 1조원 투입
포스코그룹이 1조원을 투자해 친환경차 구동모터용 전기강판 공장을 신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일 정기 이사회 의결에 따른 후속 조치다. 그룹은 이를 위해 총 1조원을 투입하고, 내년부터 연간 30만t 규모의 공장을 신설하기 위한 관련 조치에 돌입할 계획이다. 전기강판은 전기 또는 자기를 응용한 기기에 사용되는 철강제품을 뜻한다. 전기강판의 종




올해 국내 전기차 7만대 넘게 팔렸다…누적판매 세계 7위
올해 한국 전기차 내수판매량이 전 세계에서 7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자동차연구원에 따르면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은 301만2579대로 처음 연간 300만대 판매량을 돌파했다. 중국이 175만6319대로 가장 많았고, 이어 미국(27만2554대), 독일(24만3892대), 영국(13만1832대), 프랑스(11만4836대), 노르웨이(8만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