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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19일 중국서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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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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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브랜드의 세 번째 순수전기차 GV70 전동화 모델이 중국 광저우에서 베일을 벗는다. 제네시스는 15일 자사 SNS를 통해 "이달 19일 중국 광저우모터쇼에서 월드프리미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히며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GV70의 파생 전기차 GV70 전동화 모델로 추정되는 사진 속 차량은 제네시스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두 줄' 주간주행등이 돋보이는 신차가 일부 드러나있다. 또한, 전면부에는 G80 전동화 모델과 마찬가지로 전기차 전용 G-매트릭스 패턴이 적용된 그릴이 탑재되며, 충전구가 그릴의 일부처럼 보이는 디자인이 적용됐다.  신차는 앞서 출시된 G80 전동화 모델(Electrified G80)과 마찬가지로 별도의 네이밍 없이 'GV70 전동화 모델'로 불릴 전망이다. 내연기관 버전 없이 태생부터 전기차인 GV60과는 다른 네이밍 전략이다. 실제로 현대차는 지난 4월 말 'Electrified GV70'이라는 상표권을 출원한 바 있다. 한편, 현대차는 앞서 지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해 전기차 현지 생산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업계에 따르면 첫 생산 모델로는 GV70 전동화 모델이 유력하다.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19일 중국서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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