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시장 재도전하는 현대차그룹…투싼HEV·EV6·GV70e 출격

21.11.19

660

중국시장 재도전하는 현대차그룹…투싼HEV·EV6·GV70e 출격
댓글
0
[MG수첩] 신형 번호판, 또 품질 문제…'이번엔 들뜨고 찢어진다'
신형 번호판 논란이 1년만에 다시 불거졌다. 반사가 제대로 안되는 성능 문제에 이어 이번에는 들뜨고 찢어지는 품질 문제다. 현재 사용되는 신형 번호판은 2020년 7월 도입됐다. 2016년 제주도에서 처음으로 전기차 전용 번호판을 도입한 이후, 수소차에 이어 일반 승용차까지 확대 적용된 재귀반사식 필름 번호판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신규 등록자의 90%




다임러, 디젤엔진 공장서 전기모터 만든다…"일자리 더 늘릴것"
다임러AG가 독일 베를린 마리엔펠트 공장을 전기모터 생산시설로 개편한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회사는 관련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근로자 재교육에 돌입하는 한편, 6기통 디젤엔진 생산 라인은 점진적으로 중단해나갈 방침이다. 설비 개조와 직원 교육을 위해 향후 6년간 수백만 유로를 투입하겠다고도 강조했다. 요르그 부르저 다임러 생산관리 총괄은 공식 입




급물살 타는 애플카 프로젝트…2025년 완전 자율주행차 나온다
애플이 이르면 2025년 완전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일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다시 완전 자율주행에 다시 초점을 맞춘 이른바 '애플카'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애플은 당초 5∼7년 뒤로 잡았던 양산 일정을 앞당겨 4년 뒤인 2025년 자율주행차를 출시한다는 목표를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코로나 끝나면 꼭 가야 할 자동차 여행지-미국편⑩[황욱익의 로드 트립]
미국에서 자동차 여행은 여러 가지 볼 것도 많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어디를 가도 주차 걱정 없는 널찍널찍한 건물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처음 미국에 도착했을 때는 그 특유의 넉넉함에 적응이 힘들었다. 빡빡한 빌딩 숲에서 태어나 30년 넘게 그 안에서 생활했고 높은 인구밀도 덕에 항상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었기 때문이다. 해외를 자주 돌아다




페라리, 아이코나 시리즈 '데이토나 SP3' 공개…"자연흡기 V12!"
페라리가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무젤로 서킷에서 열린 '2021 페라리 피날리 몬디알리' 행사에서 데이토나 SP3를 공개했다. 신차는 몬자 SP1, SP2에 이은 세 번째 아이코나 시리즈다. 차명은 1967년 데이토나 24시 레이스에서 일궈낸 1-2-3 피니시에서 영감을 얻었고, 전반적인 외형은 페라리의 상징적인 자동차들에서 착안했다. 데이토나 S




BMW코리아, '플래그십 전기 SUV' iX 출시…"주행거리 447km"
BMW코리아가 22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드라이빙센터에서 '디 얼티밋 i 데이'를 개최하고, 순수전기차 iX를 공식 출시했다. iX는 국내에서 처음 소개되는 BMW의 럭셔리 세그먼트 전기차다. 뛰어난 주행감각과 고급스러운 실내외 디자인, 진보된 유저 인터페이스 등 BMW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돼 브랜드의 '기술적 플래그십' 역할을 맡는다. 전반적인




BMW코리아, 344km 가는 전기차 iX3 출시…가격은 7590만원
BMW코리아가 전동화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iX3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신차는 BMW X3 기반의 순수 전기차다. 브랜드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비례감과 간결한 선, 깔끔하게 조형된 표면이 특징이다. 이를 바탕으로 SAV 특유의 다재다능함과 스포티함, 그리고 고급스러움을 구현했다. iX3는 새로운 디자인의 싱글 프레임 그릴과 20인




기아, '5년 만의 풀체인지' 니로 티저 공개…"이젠 못생겼다 놀리지 마!"
기아의 친환경 전용 SUV 니로가 5년 만에 풀체인지로 돌아온다. 기아는 22일 니로 풀체인지 모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차량을 오는 2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신형 니로는 지난 2016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5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다. 기아의 새로운 디자




국무총리 만난 정의선 회장 "청년 일자리 4만6000개 약속"
현대차그룹이 대규모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다. 그 수만 4만6000여개에 달한다.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은 22일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고용노동부 안경덕 장관 등과 만나 정부와 기업간의 청년 미래 일자리 창출 협력 프로젝트 '청년희망 ON'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현대차그룹은 협약에 따라 4만6000여개의 일자리 창출을 추진한다. 향후




[주간F1] 격차 좁힌 페르스타펜-해밀턴…알론소, 7년만의 포디움
해밀턴이 대회 2연승을 거두며 8회 연속 챔피언 타이틀에 한발짝 다가섰다. 21일(현지시간) 2021시즌 포뮬러 원(F1) 월드챔피언십 20라운드 카타르 그랑프리(GP)에서 루이스 해밀턴(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이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그는 브라질 GP에 이어 2연속 승리를 거두며 개인 통산 102승을 달성했다. 해밀턴은 이번 우승으로 현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