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 유로6 리콜 고객에게 100만원치 오일 패키지 증정

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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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 유로6 리콜 고객에게 100만원치 오일 패키지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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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신형 G90 최초 공개…"거대한 존재감, 독특한 뒤태"
제네시스가 30일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신형 G90의 외장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하고 다음 달 중순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G90는 기본형과 롱휠베이스 두 가지로 출시될 예정이며 상세 사양은 계약 시작 시점에 공개할 예정이다. G90는 2018년 부분변경 모델 출시 이후 3년만의 완전변경 모델로 제네시스 럭셔리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주는 플래그십 세단이




이베코 T-웨이, 독일 디자인 어워드 '최우수 제품 디자인상' 수상
이베코 T-웨이가 2022 독일 디자인 어워드에서 특장 차량 부문 '최우수 제품 디자인상(Excellent Product Design)'을 수상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독일 디자인 어워드는 전 세계 10개국, 37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독일 디자인 위원회가 주관한다. 위원회는 미래 가치 향상에 기여를 목표로,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서 보다 민첩하고 효율




제네시스 G90, 디자인 살펴보기…"호불호 갈린 뒷태 두 줄!"
제네시스 브랜드가 30일 G90 4세대 풀체인지 모델의 외관 디자인을 공개했다. 제네시스에 따르면, 신차는 브랜드 디자인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반영한 차량 중 가장 우아한 외관을 갖췄다. 이를 바탕으로 브랜드 플래그십 세단으로서 고객의 품격에 걸맞은 럭셔리 경험을 제공한다. 전면부 크레스트 그릴은 G-매트릭스 패턴을 입체적으로 엇갈리게 쌓아 올




"엠블럼 눌렀더니 낯선 구멍이?" 보닛 잠그고 프렁크 없애는 전기차
이달 25일 일산 킨텍스에서 막을 올린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는 다양한 전기차가 출품됐다. 특히,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은 BMW iX와 메르세데스-벤츠 EQS는 독특한 '워셔액' 주입 방식으로 더 눈길을 끌었다. 구체적으로 iX는 전면 로고에 워셔액 주입구가 위치했고, EQS는 운전석 쪽 펜더에 별도 주입구를 마련했다. 두 브랜드가 이러한 워셔액




BMW M, XM 콘셉트 공개…'강력한 성능과 비례하는 그릴 크기'
BMW M 유한회사(BMW M GmbH)가 '2021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 쇼'에서 최상위 SUV, 'XM'의 콘셉트 모델을 최초 공개했다. 신차는 BMW M 출범 50주년을 앞두고 공개됐다. 1978년 M1 이후 반 세기만에 처음 선보이는 M 전용 모델이자 첫 고성능 전동화 모델이라는 의미도 지닌다. 완전히 새로운 브랜드 언어가 적용된 것도 특징이다




4도어 쿠페 아이콘' 벤츠 더 뉴 CLS, 국내 출시…가격 9370만원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럭셔리 4도어 쿠페 '더 뉴 CLS'의 국내 출시 라인업과 가격을 공개했다. 3세대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CLS는 국내 시장에 300d 4MATIC과 450 4MATIC, 그리고 AMG CLS 53 4MATIC+ 모델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신차는 한층 역동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인테리어 옵션으로 특유의 개성을 자랑한다.




12월 국산차 판매조건 총정리…"연말 대목은 옛말!"
12월 국산차 시장에는 유례없는 한파가 불고 있다. 재고 처리와 막바지 실적 개선을 위해 매년 이어오던 연말 특수 프로모션이 실종됐다. 현대기아차는 일부 재고 차량에 대한 기본 할인만 제시했고, 한국GM과 르노삼성, 쌍용차 역시 지난달과 판매조건이 크게 다르지 않다. #현대차, "아이오닉5 말고 이 차는 어때요?" 현대차는 12월 전기차 계약자를 대상으




2021년 11월 국산차 판매…기아 스포티지 올해 첫 1위 등극!
11월 국내 완성차 업계는 전년대비 14.2% 감소한 12만3136대를 판매했다. 지난 10월(10만6424대)에 이어 11월에도 월 10만대를 넘겼지만,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에 따른 생산 차질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차종별로 기아 스포티지가 무려 17년 만에 월별 베스트셀링카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상대적으로 한국GM의 극심한 부진이 극명한 대조를 이




GM-포스코, 배터리 소재 합작법인 설립…2024년 북미 공장 가동
제너럴모터스(이하 GM)와 포스코케미칼이 1일(미국 현지시간) 배터리 소재 가공 합작법인 설립 소식을 발표했다. 이번 합작법인은 배터리셀 원가의 약 40%를 차지하는 양극재(CAM)를 가공 생산한다. 신설 공장은 오는 2024년부터 가동될 예정이며, 정확한 위치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합작법인에서 생산된 배터리 소재는 GM과 LG에너지솔루션이 함께




한국GM, 볼트EV 고전압 배터리 교체…8년/16만km 보증 신규 적용
한국GM이 국내 판매된 볼트EV의 고전압 배터리 교체를 최종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17~2019년식 볼트EV 총 1만608대이며, 교체용 배터리가 수급되는 내년 1월부터 리콜 작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단, 차량에 장착된 배터리 셀의 생산일과 서비스센터 수용 능력, 그리고 배터리 선적 일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선 순위로 분류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