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인 하이브리드 vs 날마다 새로운 전기차, 차세대 파워트레인은 과연?

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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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하이브리드 vs 날마다 새로운 전기차, 차세대 파워트레인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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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베이, 자동차 토크쇼 '클래식 개러지 토크 Vol.1' 개최
클래식베이가 오는 22일 하남 쇼룸에서 자동차 마니아를 위한 토크쇼 '클래식 개러지 토크 Vol.1'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15년부터 2016년까지 홍대1984에서 열린 '더 개러지 Vol' 시리즈를 잇는 정통 자동차 토크쇼로, 클래식베이 박변계 대표와 황욱익 자동차 칼럼니스트가 출연한다. 토크쇼 첫 주제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메르세데스-벤츠




"코로나가 뭔가요?" 수입차 판매 역대 최고…비쌀수록 더 잘팔린다?
올해 수입차 판매량은 지난해를 넘어 역대 최고 수준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7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신차등록기준)에 따르면, 2021년들어 11월까지 집계된 수입차 누적 등록 대수는 전년대비 7.2% 증가한 26만3136대를 기록했다. 역대 최고였던 2020년(27만6143대)과는 불과 1만3007대 차이, 이변이 없는 한 작년 기록을 넘어설 것이




[MG수첩] 수소차 넥쏘 보조금 3350만원, 주인은 누구?
정부와 지자체가 수소차 넥쏘에 배정한 보조금은 약 3350만원이다(2021년, 서울시 기준). 그런데 이 보조금은 중고차 거래에서 어떻게 적용될까? 최근 현대차와 넥쏘 소비자간의 보조금 논란이 치열하다. 현대차가 넥쏘의 중고차 가격을 보장해주는 잔가 프로그램을 내놨는데, 소비자들은 이 가격이 터무니없이 낮다며 결국 보조금 이야기까지 꺼내든 것이다.




현대차 노조, '강성' 집행부 당선…정년 연장·식사시간 유급화 등 공약
현대차 노동조합을 이끌 차기 지부장에 안현호 후보가 당선됐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차지부는 8일 제 9대 임원선거 결선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투표에는 조합원 총 4만8749명 중 4만1444명이 참여해 85.02%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결선투표 결과, 안현호 후보가 53.33%(2만2101표)의 지지율을 얻으며 권오일 후보(1만9122표, 46.1




대영채비, 테슬라 충전 금지 권고!…'차량 먹통 우려'
전기차 충전 전문업체인 대영채비가 테슬라 고객들에게 자사 충전기 사용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최근 대영채비 충전기를 사용한 일부 테슬라 차량에서 먹통 현상이 잇따라 발생했기 때문이다. 대영채비는 8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테슬라 고객들은) 당분간 저희 200kW 초급속 모델에 대한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어댑터 사용을 중지해 주길 요청한다"고 밝혔다.




[인터뷰] 포르쉐코리아 대표 "우리 비전은 고객의 드림카를 만드는 것"
2019년 9월 포르쉐코리아의 새로운 CEO로 홀가 게어만 대표가 선임됐다. 당시 그를 바라보는 시선은 기대와 우려가 공존했다. 전임 대표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후임으로 법률·재무 전문가 출신 인사가 결정됐기 때문이다. 더욱이 코로나19 팬더믹까지 발생하며 자동차 산업과 시장은 얼어붙었다. 홀가 게어만 대표의 리더십은 조용하지만 탁월한 성과




스텔란티스, S/W·전동화 40조원 투자…BMW·폭스콘·웨이모 등 협력
스텔란티스가 차세대 기술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소프트웨어 전략을 발표했다. 스텔란티스는 자동차를 사용자 디지털 생활과 통합된 개방형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진화시킬 예정이다. 지속적인 무선 업데이트를 통해 혁신적인 기능과 서비스를 추가해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 소프트웨어 전략은 앞서 7월 'EV 데이'에서 발표한 전동화




BMW, 아이폰 이어 갤럭시 S21에 디지털 키 서비스 오픈
BMW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고객을 위한 디지털 키 서비스를 개시한다. BMW 디지털 키는 스마트폰으로 컴포트 액세스 옵션이 장착된 차량의 도어 잠금 장치를 간편하게 작동시키고 시동까지 걸 수 있다. 그간 애플 아이폰에서만 사용이 가능했지만, 구글 및 삼성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이제 안드로이드폰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아직은 안드로이드




현대오토에버, 대구 자율주행 테스트 베드 사업자 선정
현대오토에버 컨소시엄이 '5G 기반 자율주행 융합기술 실증 플랫폼' 사업의 실증 환경 구축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구 테크노폴리스와 국가 산업단지 내 자율주행 평가 환경을 구축하는 일이다. 현대오토에버 컨소시엄은 자율주행 핵심 기술의 선제적 확보를 목표로, 실도로 기반의 자율주행 검증 환경과 평가 및 분석 시스템 등을 만든다.




쌍용차, 올 뉴 렉스턴 고속도로 순찰차 60여대 공급
쌍용차가 한국도로공사 안전 순찰차량으로 올 뉴 렉스턴 60여대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렉스턴 고속도로 순찰차량은 운행 용도에 맞게 안내용 전광판, 경광등, 통합컨트롤러 등이 추가됐다. 이를 바탕으로 실시간 교통 정보 제공과 도로 순찰, 안전운전 유도, 긴급 구난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신형 렉스턴은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