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 '765마력 컨버터블' 765LT 스파이더 국내 공개…765대 한정 판매

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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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765마력 컨버터블' 765LT 스파이더 국내 공개…765대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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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마력의 슈퍼세단' 캐딜락 CT5-V 블랙윙 내년 국내 출시
캐딜락코리아가 내년 고성능 슈퍼세단 시장에 복귀한다. CTS-V가 단종된 2019년 이후 3년 만이다.환경부에 따르면, 캐딜락코리아는 지난 8일 CT5-V 블랙윙의 배출 및 소음 인증을 마쳤다. 중형세단 CT5를 기반으로 한 신차는 수입차 시장에서 BMW M5, 아우디 RS6, RS7 등과의 직접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CT5-V 블랙윙이 주목받는건 캐딜락




[주말의 MG] 버질 아블로가 남긴 두 대의 벤츠 '상식을 깨다'
디자인의 힘은 강하다. 파격적인 시도로 브랜드 이미지를 완전히 뒤집을 수 있다. 고루했던 샤넬의 이미지를 완전히 바꿔놓은 칼 라거펠트가 패션계 좋은 사례라면, 자동차 업계에서는 기아를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로 바꾼 피터 슈라이어가 대표적이다. 얼마 전 세상을 떠난 버질 아블로 역시 그들과 닮은 행보로 주목받았다. 이렇다 할 정규 패션 교육을 받아본 적 없는




코로나 끝나면 꼭 가야 할 자동차 여행지-미국편⑫[황욱익의 로드 트립]
남부 캘리포니아는 미국에서 경제 수준도 높고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꼽히는 곳이다. 무려 22시간 만에 어바인에 도착한 우리는 그대로 곯아떨어져 다음 날 오후에야 일어났다. 처음 미국에 도착했을 때는 곧장 렌터카를 빌려 일정을 시작했기 때문에 여유로운 남부 캘리포니아의 정취를 느낄 틈이 없었다. 오래된 도시가 가득한 북부 캘리포니아와 네바다를 떠나 남부 캘




[기자수첩] 쌍용차 노동자는 억울하다
"어디 귀족노조가 인수해서 경영 한번 해봐라." 최근 어려움에 처한 쌍용차 관련 기사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댓글 반응이다. 신규 투자에 인색한 대주주나 시장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경영진의 실책 등에 대한 비판은 찾아보기 어렵다. 정말 쌍용차가 어려워진 것은 노조 때문일까. 쌍용차 노조를 '강성'이라 바라보는 시선은 2009년 쌍용차 사태 때문이다




현대차, 2022년형 싼타페 출시…180만원 인상 '왜?'
현대차가 6일 2022 싼타페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2년형 싼타페는 2열 독립 시트가 적용된 6인승 시트 옵션이 추가됐다. 또한, 2.5 가솔린 및 2.2 디젤 모델은 10.25인치 내비게이션과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레인 센서, 자외선 차단 전면 유리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최하위 트림부터 적용했다.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




[이완 칼럼] '연간 230만대' 원가절감이 불러온 자동차 리콜 폭탄
자동차 리콜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자동차리콜센터(car.go.kr)에 올라온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처음으로 우리나라의 리콜된 자동차 수가 200만대를 넘겼고, 이후 2020년까지 3년 연속 200만대를 넘어섰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12월 초까지 약 230만대의 자동차가 리콜 대상입니다. 2011년 리콜된 자동차의 수가 26만8658대였으니 10년 만에




한국GM, 수입차 전용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 론칭…국산차는?
한국GM이 2022년식 콜로라도 출시와 함께 쉐보레 수입차를 위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6일 론칭했다. 새로운 쉐보레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는 사전예약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정기점검 및 소모품 교체를 받을 수 있는 '익스프레스 서비스'와 센터를 방문하지 않고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인수한 후 가져다주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로 각각 구성된다.




[주간F1] 해밀턴, 사우디GP 폴투윈…메르세데스 8회 연속 더블챔피언 눈앞!
2021시즌 포뮬러 원(F1) 월드챔피언을 향한 경쟁이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 지난 5일(현지시간) 열린 2021 F1 월드챔피언십 21라운드 사우디아라비아 그랑프리(GP)에서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소속 루이스 해밀턴이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그는 브라질과 카타르에 이어 3연속 GP 우승을 거두며 개인 통산 103승을 획득했다. 이번 승리로




포드코리아, 브롱코 아우터뱅크스 내년 2분기 출시…가격 6900만원
포드코리아가 브롱코를 필두로, 오는 2022년 한 해 다양한 SUV 라인업을 선보인다. 우선, 25년 만에 부활한 정통 오프로더 브롱코가 내년 2분기 국내 출시된다. 1세대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현재적으로 재해석한 브롱코는 총 6가지 주행 모드를 지원하는 G.O.A.T.(Goes Over Any Type of Terrain) 지형 관리 시스템과 최신 오프로




"앞 뒤가 똑같은 전기모터" 제네시스 GV70 EV, 최고출력은 489마력!
제네시스 브랜드의 세번째 전기차 GV70 전동화모델은 GV60의 최상위 모델에 맞먹는 성능을 낼 전망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6일 GV70 전동화모델의 배출·소음 인증을 마쳤다. 대상은 19인치 및 20인치 휠을 장착한 모델로, 두 개의 전기모터를 탑재한 AWD 모델이다. GV60과는 달리 싱글모터 기반 후륜구동 버전은 배제됐다. 공개된 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