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만남' 벤츠 EQS에 LG전자 'P-올레드' 인포테인먼트 달린다

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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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만남' 벤츠 EQS에 LG전자 'P-올레드' 인포테인먼트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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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차 가격 '5600만원' 역대 최고…불황에도 럭셔리카는 인기
지난해 미국 12월 평균 신차 거래가격이 전년 대비 14% 올랐다. 11일 자동차산업 자문사인 켈리블루북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자동차 시장은 수요 증가로 인해 차량 재고가 빠듯해지면서 신차 평균 가격이 사상 최고치인 4만7077달러(약 5600만원)를 기록했다. 특히 럭셔리 차량 판매가 최근 2개월 간 꾸준히 증가하면서 지난해 12월 미국 내 전체 자




현대기아차, 순정부품 안 쓰면 차 고장난다더니 증명 못해 '공정위 경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순정 부품만 사용할 것을 권장한 현대기아차에 대해 경고 조치를 내렸다. 공정위는 12일 "현대기아차가 자사 OEM 부품(순정 부품) 및 그 외 부품(비순정 부품)의 품질이나 성능과 관련해 부당하게 표시했다"면서 경고 조치했다고 밝혔다. 그간 현대기아차는 자신들이 판매하는 차량의 취급설명서에 '차량에 최적인 자사 순정부품을 사용해야만 안전




환경부 "전기·수소차 못팔면 벌금"…2023년 시행 예고
내년부터 무공해차 보급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기업은 벌금을 내야한다. 목표치를 초과 달성하면 이월 및 거래가 가능해진다. 환경부는 자동차 제작·수입사의 무공해차 보급 목표를 지난해(4~10%)보다 높여 잡은 8~12%로 상향하고, 보급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 기여금(벌금)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무공해차 보급 목표제는 최근 3년간 연평균




폭스바겐, 새 엔진 품은 2022년형 파사트 GT 출시…4312만원부터
폭스바겐코리아가 12일 상품성을 강화한 2022년형 파사트 GT를 출시했다. 신차는 유로6d 배출 기준에 맞춘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국내 고객들이 선호하는 사양들을 적용해 제품 경쟁력을 끌어올린 모델이다. 파워트레인은 트윈도징 기술이 적용된 2.0 TDI 엔진이다. 두 개의 SCR 촉매 변환기를 이용해 전 세대 엔진 대비 질소산화물(NOx)을




거대 공룡 GM이 움직였다…한국GM 고생 끝? 희망이 보인다!
제너럴모터스(GM)가 변하고 있다. 전형적인 미국차를 만드는 회사였지만, 최근의 행보는 다르다. 자동차를 넘어 플랫폼 기업이 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도로를 넘어 하늘, 바다, 심지어는 우주까지 진출하겠다고 밝혔고, 자동차와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도 기회를 엿보고 있다. 언뜻 먼 나라 이야기 처럼 들리지만, GM의 이러한 변화는 국내 자동




볼보 하칸 사무엘손 CEO 퇴임…후임은 다이슨 출신 짐 로완
볼보자동차 하칸 사무엘손 최고경영자(CEO)가 오는 3월부로 퇴임한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볼보를 이끈지 10년 만이다. 볼보자동차그룹 에릭 리 회장은 입장문을 통해 "그는 볼보를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 반열에 올려놓은 인물"이라며 "지난 10년간 이어진 하칸 사무엘손의 헌신과 결단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2012년 취임한 사무엘




"준비는 끝났다" 소니, 최첨단 전기 SUV '비전-S2' 최초 공개
소니가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2022 국제전자제품박람회(2022 CES)에서 자동차 사업 진출을 공식화했다. 요시다 켄이치로 소니그룹 회장은 이날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소니는 창의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이자 모빌리티를 재정의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전기차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2022년 봄 소니 모빌리티를 설립할 것




[인터뷰] 벤츠 최고기술책임자 "1000km 달리는 전기차 멀지 않았다"
메르세데스-벤츠가 3일(독일 현지시간) 순수전기 콘셉트카 '비전 EQXX'를 공개했다. 비전 EQXX는 주행거리와 에너지 효율성을 완전히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 메르세데스-벤츠의 광범위한 협력 기술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비전 EQXX 개발에는 메르세데스-AMG 포뮬러 원(F1) 팀의 고성능 파워트레인 전문가를 비롯해 여러 분야의




무너진 연 10만대 시장, 용감하게 뛰어든 캐스퍼
모닝·레이·스파크 삼각 구도가 고착된 이후 경차 시장은 한동안 침체기가 이어졌다. 피 튀기는 경쟁이 없어진 만큼 상품성 개선이나 가격 인하와 같이 조치도 뒷전으로 미뤄졌다. 여기에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과 반도체 수급 불안으로 인한 생산 차질까지 겹쳤다. 결국 준중형 세단과 B세그먼트급 소형 SUV가 '국민 첫차' 자리를 꿰찼고, 경차는 업무




버튼 하나로 색상을 바꾼다!…BMW, 신개념 콘셉트카 'iX 플로우' 공개
BMW가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2에서 전자잉크(E-Ink)를 활용해 차량 외장 색상을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는 콘셉트카 'iX 플로우'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영화관과 동일한 수준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는 'BMW 시어터 스크린'도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iX 플로우'는 BMW iX에 혁신적인 전자잉크 기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