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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롤스로이스 산 사람 몇 명? 역대 최고 5586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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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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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가 지난해 브랜드 117년 역사상 가장 높은 연간 판매량을 달성했다. 10일(현지시간) 롤스로이스모터카는 2021년 글로벌 시장에서 팬텀과 고스트, 컬리넌 등 브랜드 차종 5586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49% 늘어난 성과로, 전 세계 거의 모든 시장에서 기록적인 판매량을 보였다. 특히 미국과 중국, 아시아태평양 및 러시아 지역이 역사적 실적 달성에 큰 역할을 했다. 전체적인 판매는 고스트가 견인했는데, 지난 10월 출시한 블랙 배지 고스트가 힘을 보탰다. 또, SUV인 컬리넌이 꾸준한 인기를 모았고, 플래그십 팬텀도 올해 3분기까지 사전 주문이 밀려 있을 정도다.  롤스로이스의 고객맞춤 서비스인 비스포크 프로그램 또한 지난해에 이어 우수한 주문량을 유지했다. 에르메스와의 협업 아래 제작된 팬텀 오리베, 팬텀 템퍼스, 랜드스피드 블랙 배지 레이스 및 블랙 배지 던 컬렉션 등 다수의 비스포크 주문 제작 및 컬렉션 모델들이 이미 판매 완료됐다. 여기에 지난해 정식으로 출범한 롤스로이스 코치빌드 부서의 첫 번째 코치빌드 모델인 보트테일 역시 공개 후 사전에 배정된 고객에게 인도됐다. 롤스로이스 CEO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는 "2021년은 최고 연간 판매량을 달성했고, 코치빌딩 능력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했을 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순수전동화에 있어 커다란 한 걸음을 내딛는 등 롤스로이스에게 특별한 한 해였다"라고 말하며, "전 세계 지부 및 딜러 네트워크의 대단한 임직원들이 보여준 한결같은 노력 덕분에 이러한 결과가 가능했다"고 전했다.  롤스로이스는 국내에서도 31.6% 성장한 225대를 판매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고스트와 컬리넌이 높은 인기를 끌며 성장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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