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연비 SUV' 기아 신형 니로 사전계약…2660만원부터

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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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연비 SUV' 기아 신형 니로 사전계약…2660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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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모터쇼, 4년 만에 열린다…7월14일 벡스코서 개막
부산국제모터쇼가 4년 만에 돌아온다. 벡스코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가 오는 7월 14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4일까지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주최측은 '넥스트 모빌리티, 축제가 되다'라는 주제로 3월 말까지 참가업체 모집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4년 만에 열리게 됐다. 부산국제모터쇼는 당초 2020년 5월 개최를 앞두고 있었지




이재명 vs 윤석열 자동차 공약 비교해보니 "핵심 쟁점은?"
제 20대 대통령선거가 가까워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의 지지율이 혼선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양측은 더 많은 국민의 선택을 받기 위해 정책 승부를 본격화하고 있는 모양새다. 모터그래프가 대선을 맞아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자동차 관련 정책 공약을 비교해봤다. # 전기차 정책 "공급 확대" vs "충전요금 동결" 두 후보의 친환경




LG엔솔, 혼다와 배터리 합작 논의…GM·현대차·스텔란티스 이어 네 번째
LG에너지솔루션과 혼다가 북미 시장에 합작 법인 설립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과 혼다는 북미에 최대 40GWh 분량의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 설립 논의에 착수했다. 주요 외신들도 이 같은 소식을 비중있게 다루며 LG의 배터리 점유율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로써 LG에너지솔루션과




"이제 아이폰으로 시동 건다"…현대차, 애플 디지털 키 적용 임박
현대차·제네시스도 아이폰과 애플워치를 이용해 차량 잠금을 해제할 수 있게 된다. 16일(현지시간) 오토블로그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현대차와 제네시스는 이르면 올 여름부터 일부 차종에 애플 디지털 키 옵션을 제공할 전망이다. 구체적인 차종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무선근거리통신(NFC) 기술이 탑재된 아이오닉5, GV60 등이 유력하다. 애플 디지털




신형 니로, 구형보다 300만원 올랐다…비싸진 가격·추가 사양 총정리
신형 니로의 가격표가 공개됐다. 18일 사전계약에 앞서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신차는 트림별 기본 가격이 약 200~300만원씩 올랐다. 그 대신 각종 안전·편의사양이 새로 추가됐고, 상위 트림에만 적용되던 사양이 확대되는 등 전반적인 상품성이 향상됐다. 최하위 모델인 '트렌디' 트림은 2660만원(개별소비세 3.5% 기준, 친환경차 세제 혜택 반영)이




중기부, 대기업 중고차 진출 결정 또 미뤘다…공은 차기 정부로
중소벤처기업부가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 결정을 또다시 미뤘다. 이에 따라 공은 차기 정부로 넘어가게 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 '중고차판매업에 대한 생계형 적합업종 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위는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실태조사' 결과와 동반성장위원회의 추천 의견, 그리고 그간 추진 경과와 주요 쟁점 등을 보고받고




한국은행 "국제유가 오름세…한때 100달러 넘길 수도"
국제유가가 올해 중 일시적으로 100달러를 넘을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이 같은 전망은 한국은행이 14일 발간한 '해외경제 포커스'에 수록됐다. 한국은행은 미국 에너지관리청(EIA), 골드만삭스 등을 인용해 이 같이 밝히며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으로 지난해 큰 폭으로 하락했던 국제유가가 미국의 원유재고 감소, 주요 산유국의 더딘 증산 등으로 인해 상




[스파이샷] 포드, 7세대 머스탱 테스트 돌입…"어쩌면 마지막 V8"
지난 3일(현지시간) 포드의 북미 테스트센터에서 차세대 머스탱이 포착됐다. 이날 촬영된 모델은 2024년 공개를 앞둔 7세대 풀 체인지 모델이다. 기존 머스탱만의 유니크한 디자인 요소는 그대로 계승하고, 최신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도입해 주행 성능과 효율성을 겸비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험주행 차량은 머스탱 특유의 디자인 포인트들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쌍용차, 18년 만에 국내 품으로…에디슨모터스와 계약 체결!
쌍용차와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인수합병 본계약을 체결했다. 쌍용차는 10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과 본계약을 체결하고, 서울회생법원의 허가를 받았다"라고 발표했다. 이로써 쌍용차는 지난 2004년 상하이차, 2010년 마힌드라&마힌드라에 매각된 이후 약 18년 만에 국내기업의 품으로 돌아오게 됐다. 이번 계약서에는 에디슨모터스




"사람이 먼저다" 7월부터 보행자 우선도로 확대…시속 20km 속도 제한도
차보다 보행자가 우선인 '보행자 우선도로'가 전국으로 확대된다.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이같은 내용을 반영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오는 11일 공포돼 6개월 후인 7월 12일부터 시행된다고 10일 밝혔다. 보행자 우선도로는 차도·보도가 분리되지 않은 도로에서 보행자 통행이 차량 통행에 우선하도록 지정한 도로다. 해당 구역에서 보행자는 차량을 피하지 않고 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