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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미니, 전기차로 바꿔드려요" 개조비 1700만원, 원상복구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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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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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브랜드가 전동화 시대에 걸맞은 독특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클래식 모델에 전기 파워트레인을 이식하는 '더 미니 리차지(The MINI Recharged)' 프로젝트가 주인공이다. 앞서 미니는 지난 2018년 뉴욕 오토쇼에서 클래식 미니 모델을 전기차로 개조한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이는 신형 미니 일렉트릭 홍보를 위한 특수제작 차량에 불과했으나, 고객 반응이 좋아 양산형 프로젝트로 옮기게 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대상은 1959년부터 2000년까지 생산된 구형 미니다. 전기차 변환을 위해 기존 엔진과 변속기는 각각 121마력 전기모터와 싱글스피드 기어박스로 교체된다. 구체적인 배터리 용량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6.6kW 속도로 충전이 가능하며 약 160km를 주행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터리 잔량은 기존 계기판을 개조해 표기하는 방식이다. 오너가 원하면 원상복구도 가능하다. 미니는 "탈거된 엔진과 변속기 등 기존 부품은 폐기하지 않고 보관하고 있다가 언제든 원래 상태로 돌려놓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베른트 쾨버 미니 책임자는 "더 미니 리차지 프로젝트는 클래식 미니의 특성을 보존하면서 전기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이를 통해 우리는 브랜드의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니 전기차 변환 비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외신들은 사설 튜닝 비용인 1만620파운드(약 1720만원) 수준으로 내다봤다.
"클래식 미니, 전기차로 바꿔드려요" 개조비 1700만원, 원상복구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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