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뉴스

벤츠코리아, 신형 C클래스부터 E클래스 전기차까지 '신차 6종 총출동!'

Lv 1

22.01.25

view_cnt

835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올해 신차 4종과 부분변경 모델 2종을 출시하며 수입차 1위 수성에 나선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5일 신년맞이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사업 계획과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취임 1년을 맞이하는 토마스 클라인 대표를 비롯해 각 분야별 부사장이 나서 제품 출시 계획부터 디지털 플랫폼 전략, 사회공헌활동 강화 등 회사의 비전에 대해 발표했다. 벤츠코리아는 올해 4종의 신차와 2종의 부분변경 모델로 전략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 올해 1분기 말 6세대 C클래스를 시작으로 CLS 및 AMG GT 부분변경 모델을 차례로 선보인다.  지난 2014년 5세대 모델 이후 8년 만에 국내 시장에 소개되는 6세대 C클래스는 S클래스에서나 볼 수 있던 디자인 요소와 최신 편의 및 고급 사양을 적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 시장에는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 그리고 48볼트 마일드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더해진 C200 4매틱과 C300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다. 전동화 행보도 이어간다. 오는 2분기 말에는 패밀리 전기 SUV EQB를 출시한다. EQA에 이어 메르세데스-EQ가 출시하는 두 번째 콤팩트 SUV인 EQB는 2829mm에 달하는 휠베이스로 3열 시트를 옵션으로 추가해 7인승으로 확장할 수 있을 만큼 넉넉한 실내공간을 갖췄다. 또, 온·오프로드를 아우르는 강력한 주행 성능도 갖췄다. 배터리 용량은 66.5kWh로, 완충 시 유럽 WLTP 기준 419km를 달릴 수 있다. 4분기 말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 셀링 비즈니스 세단, E클래스의 전동화 버전 EQE가 국내 도입된다. EQS에 이어 벤츠 전기차 전용 모듈형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만든 두 번째 모델인 EQE는 하나의 활 같은 라인과 운전석이 앞으로 전진한 패스트백 디자인이 특징이다. 게다가 휠베이스가 3120mm에 달해 현행 E클래스보보다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갖췄으며, WLTP 기준 660km의 주행 거리 등 다양한 장점을 갖췄다. AMG 브랜드의 첫 순수전기차, AMG EQS 53 4매틱도 출시되며 고성능 모델까지 전동화 라인업이 확장된다. EQS 53은 최고출력 484kW(약 658마력), 최대토크 96.9kg·m의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3.8초 만에 도달하는 민첩함을 갖췄다. 특히, AMG 다이내믹 플러스 패키지를 적용하면 최고출력이 560kW(약 761마력)까지 높아져 0-100km/h 가속 시간이 3.4초로 줄어든다. 다만,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AMG EQS 53의 경우 아직까지 구체적인 출시 시기가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토마스 클라인 대표는 "2022년에도 경쟁력 있는 모델과 고객 서비스를 중심으로 전략적인 성장 모멘텀을 달성하고, 기업 시민으로서의 책임감으로 한국 사화와의 상생을 위한 활동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벤츠코리아, 신형 C클래스부터 E클래스 전기차까지 '신차 6종 총출동!'

벤츠코리아, 신형 C클래스부터 E클래스 전기차까지 '신차 6종 총출동!'

사이트 방문
벤츠 CLS-클래스 22년식
9,370 ~ 13,110만원
CLS-클래스
벤츠 C-클래스 22년식
6,370 ~ 9,520만원
C-클래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자유주제

전기차 못 팔면 수백억 벌금 폭탄? "당장은 괜찮지만 내년부터는..."

정부가 무공해차를 적게 판매하는 브랜드에게 기여금을 받겠다고 나서자, 국내 자동차 업계가 '초 긴장 상태'에 들어갔다. 브랜드에 따라 적게는 수십억에서 많게는 수백억원까지 벌금성 기여금을 내야 할 처지가 됐기 때문이다. 지난 21일, 정부는 국내에서 올해부터 전기차와 수소차 등 무공해차 판매량이 일정 비율을 넘지 못할 경우 대당 60만원의 기여금을 받기로

|22.01.24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64
22.01.24
자유주제

벤츠코리아 "작년 온라인으로 500대 판매, 올해는 서비스 예약·결제까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5일 신년맞이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신차와 인증 중고차 판매에 이어 서비스 예약 및 비용 결제까지 온라인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벤츠코리아는 작년 9월 인증 중고차를 시작으로 10월 신차까지 온라인 샵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올해는 이를 더욱 확대해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까지 편리하게 구매하도록 한다는 목표이다. 특히,

|22.01.25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63
22.01.25
자유주제

"클래식 미니, 전기차로 바꿔드려요" 개조비 1700만원, 원상복구도 가능

미니 브랜드가 전동화 시대에 걸맞은 독특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클래식 모델에 전기 파워트레인을 이식하는 '더 미니 리차지(The MINI Recharged)' 프로젝트가 주인공이다. 앞서 미니는 지난 2018년 뉴욕 오토쇼에서 클래식 미니 모델을 전기차로 개조한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이는 신형 미니 일렉트릭 홍보를 위한 특수제작 차량에 불과했으나, 고객

|22.01.25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2,176
22.01.25
자유주제

현대차, 사상 첫 110조 매출 달성 "SUV·전기차·제네시스가 해냈다"

현대차가 25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2021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2021년 전체 실적은 전년대비 3.9% 늘어난 389만726대다. 국내에서는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7.7% 줄어든 72만6838대를 기록했지만, 수출은 친환경차를 앞세워 7.0% 증가했다. 매출액은 117조6106억원로, 13.1% 상승했다. 2019년 이후 3년 연속 1

|22.01.25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83
22.01.25
자유주제

발등의 불' 르노, 전기차 예산 3배 껑충…2030년까지 30종 쏟아낸다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가 전동화에 박차를 가한다. 당장 관련 예산을 3배 이상 증액해 본격적인 전기차 공동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세 회사가 향후 5년간 전기차 부문에 200억유로(한화 27조원)를 추가로 투입할 것이라 보도했다. 작년 발표한 투자금(100억 유로)을 더하면 투자 금액은 총 300억유로에 달한다. 

|22.01.25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62
22.01.25
자유주제

추우면 계기판이 뒤집힌다고? 현대차 싼타페, 어이없는 리콜

현대차 싼타페가 다소 황당(?)하게 리콜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국토교통부는 21일 싼타페 1925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2021년 10월~12월 생산된 내연기관 모델 753대와 하이브리드 1172대가 대상이다. 해당 차량은 계기판 제조 불량으로, 특정 상황에서 계기판 화면이 상·하로 반전되는 결함이 드러났다. 특히, 계기판에 표시되는 외

|22.01.21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1,406
22.01.21
자유주제

쉐보레 트래버스 페이스리프트, 최고급 '하이컨트리'도 나온다

한국GM이 신형 쉐보레 트래버스의 외장 이미지를 공개하고, 오는 26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차는 2019년 국내에 출시된 2세대 트래버스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내외관 디자인과 편의사양이 적용됐고,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최상위 트림 '하이컨트리'를 추가됐다.  전반적인 외형은 기존 모델보다 디테일을 강화하

|22.01.21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14
22.01.21
자유주제

국토부, 지프·BMW·혼다·아우디·테슬라 등 수입차 2만7167대 리콜

국토교통부가 스텔란티스코리아, BMW코리아, 혼다코리아, 테슬라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 등에서 수입·판매한 2만7167대를 리콜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엔진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결함이 확인된 지프 체로키 3734대, 레니게이드 3150대, 컴패스 894대와 피아트 500X 283대, 크라이슬러 200 991대 등 총 9052대를 리

|22.01.21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27
22.01.21
자유주제

BMW 'M4 KITH'가 뭐길래? 경쟁률 2만5000대 1…'초특급 한정판'

BMW와 스트릿 브랜드간의 협업으로 탄생한 한정판 M4가 등장해 마니아들에게 큰 인기를 모았다. 화제의 차량은 지난 11일 BMW코리아가 국내에 단 4대만 출시한 M4 컴페티선 x KITH 드로우(이하 M4 KITH)다. 뉴욕의 스트릿 브랜드 KITH와 협업을 통해 탄생된 모델로, 특유의 감성을 담은 전용 디자인을 곳곳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보닛,

|22.01.21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79
22.01.21
자유주제

"신장에 전시장이라니"…테슬라에 뿔난 미국 정치권

중국 신장 지역에 전시장을 개소한 테슬라가 비판에 직면했다. 백악관에 이어 의회 차원의 메시지도 나왔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워싱턴 정치권은 지난달 말 중국 우루무치에 전시장을 개소한 테슬라에 대한 비판 성명을 이어가고 있다. 신장 위구르 지역의 인권 탄압 문제를 외면했다는 입장이다.  가장 먼저 포문을 연 건 백악관

|22.01.21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17
22.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