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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거리가 어때서? 미니 일렉트릭, 사전계약 400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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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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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일렉트릭'이 주행거리가 짧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25일 미니코리아에 따르면 브랜드 첫 전기차 '미니 일렉트릭' 사전계약 대수가 400대를 돌파했다. 지난해 11월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국내 공개된 모델로, 내연기관보다 작은 전동화 파워트레인과 바닥에 깔린 배터리 등 전기차의 장점을 그대로 살려 내연기관과 동일한 수준의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아쉬운 점은 최대 주행거리가 159km에 불과하다는 것이었다. 최근 출시되는 전기차들의 최대 주행거리가 400km 수준에 이른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꽤 짧은 편이다. 이에 대해 미니코리아 측은 "미니 일렉트릭은 도심주행에 초점을 맞춘 전기차"라면서 "짧은 거리를 즐겁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미니 일렉트릭에는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27.5kgf·m를 발휘하는 전기모터가 탑재되며, 작고 가벼운 전기 파워트레인과 전기차 특유의 저중심 설계로 보다 민첩한 주행 감각을 자랑한다.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복합 159km이며 급속충전 시 80%까지 약 35분 소요된다. 특히, 미니 특유의 3도어 해치백의 디자인과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고-카트 필링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미니 일렉트릭 가격은 트림별로 4600만~5100만원이며, 오는 3월 국내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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