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쉐보레 트래버스 사전계약…가격 5470만원부터

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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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쉐보레 트래버스 사전계약…가격 5470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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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그룹코리아, 보쉬 출신 인사 전문가 송인선 부사장 선임
굴착기 전문업체 볼보그룹코리아가 볼보건설기계 국내 인사 부문 총괄 송인선 부사장을 선임했다. 송인선 신임 부사장은 보쉬코리아에서 인적자원 관리, 인사 구조 및 프로세스 변혁 등 HR 전반 업무를 두루 섭렵한 인사 분야 전문가다. 중동 지역에서도 관련 고위직을 담당하며 글로벌 역량을 쌓았다. 경영전략기획 경험을 통해 비스니스 통찰력까지 겸비하는 등 리더십




공격적 투자' LG엔솔, 3조원 들여 GM 배터리 공장 신설
LG에너지솔루션이 제너럴 모터스(GM)와 전기차 배터리 제3 합작공장을 건설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양사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랜싱에서 투자 발표 행사를 열고 합작법인 '얼티엄 셀즈' 제3공장 설립 계획을 밝혔다. 총 투자액은 26억 달러(약 3조1000억원)이며 올해 착공을 시작해 2024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합작법인 얼티엄 셀즈 신규




현대모비스, 사상 첫 연 매출 40조! "전동화 부품이 효자네~"
현대모비스가 2021년 경영실적을 공개했다. 지난해 현대모비스는 매출 41조7022억원, 영업이익 2조401억원, 당기순이익 2조362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2020년 실적과 비교해 각각 13.9%, 11.5%, 54.7%씩 늘어난 수치다. 현대모비스의 연간 매출이 40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사상 처음이다. 현대모비스는 코로나1




2년만에 돌아오는 뉴욕오토쇼, 4월 개최 확정…"잘 될까?"
뉴욕오토쇼가 2년만에 돌아온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를 거듭한지 2년만이다. 25일(현지시간) 뉴욕오토쇼 주최측은 모터쇼 개최 기간을 오는 4월 15일부터 24일까지로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프레스데이는 이에 앞선 13일과 14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되며, 구체적인 개최 장소는 협의 중이라는 입장이다. 뉴욕오토쇼 주최를 총괄하고 있는 마크 슈엔버그




CNH인더스트리얼, 상용차 사업부 분사…'이베코그룹' 공식 출범!
CNH인더스트리얼이 이달 산하 상용차 브랜드를 독립 법인으로 분사했다. 이에 따라 상용차 사업부는 이베코그룹으로 독립하게 됐다. 이는 상용차 부문을 독립 법인으로 출범시키겠다는 지난해 발표의 연장선이다. 그룹은 6개 브랜드를 보유한 상용차 부문과 FTP(피아트 파워트레인 테크놀로지)를 내세운 파워트레인 부문, 캐피털 부문 등 총 3개 비즈니스 부문과 8개




폭스바겐 파사트, 미국서 단종…국내 판매는?
폭스바겐 파사트가 미국 시장에서 완전히 단종됐다. 25일(미국 현지시간) 카앤드라이버 등 외신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최근 미국 테네시 채터누가 공장에서 마지막 파사트 생산을 마쳤다. 해당 공장은 향후 순수전기차 ID. 4와 준대형 SUV 아틀라스의 생산을 맡게된다. 파사트는 1974년 북미 시장에 처음 등장했다. 파사트란 차명도 미국에서 처음 등장했다.




112대 한정판' 람보르기니 쿤타치, 공도에서는 이런 모습
람보르기니가 112대 한정판 '쿤타치 LPI 800-4'의 공도 주행 모습을 공개했다. 신차는 쿤타치 탄생 50주년을 기념하는 모델로, 오리지널 모델의 디자인 DNA를 그대로 계승한 것이 특징이다. 쿤타치 LPI 800-4는 오리지널 쿤타치 프로토타입인 LP500과 첫 양산 버전 LP400과 같은 직선적인 라인을 디자인 포인트로 잡았다. 특히 가장 쿤타




운전자 10명 중 4명은 주행 중 스마트폰 사용 “사고나면 어쩌려고..”
최근 3년간 이륜차 안전모 착용률과 규정 속도 준수율이 높아졌지만, 운전 중 스마트기기 사용률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6일 '2021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이륜차 교통법규 단속 강화로 인해 최근 3년간 이륜차 안전모 착용률(84.95%→90.65%→92.84%)과 규정 속도 위반 여부(4




부가티, "시론 후속 개발중…W16 엔진 계속 쓴다"
지난해 리막과 새 출발을 알린 부가티가 시론의 후속 생산 계획을 언급했다. 예상과 달리 내연기관은 계속 살아남을 전망이다. 부가티-리막의 메이트 리막 CEO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실적발표회를 통해 "내연기관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며 "이를 기반으로 한 시론의 후속 차종이 2024년




람보르기니 CEO, "첫 전기차…우루스보다 실용적"
람보르기니가 올해부터 본격적인 전동화를 시작하는 가운데, 향후 출시할 첫번째 전기차와 관련한 힌트가 나왔다. 람보르기니의 스테판 윙켈만 회장은 25일(현지시간) 외신과의 인터뷰를 갖고,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가 지상고가 높은 4인승 구조를 띌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를 바탕으로 차세대 전기차가 우루스보다 더 다재다능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윙켈만 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