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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강력한 폴스타2 '아틱 서클'…영하 35도에서도 멀쩡한 괴물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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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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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가 북극권의 혹한에서도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전기차, '폴스타 2 아틱 서클'을 공개했다. 폴스타는 매년 12월부터 3개월 간 북위 66도 이상 북극권 내 섭씨 영하 35도까지 내려가는 혹한의 환경에서 강도 높은 테스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폴스타2 아틱 서클은 롱레인지 듀얼모터 퍼포먼스 팩을 기반으로 한 모델이다. 양산형 폴스타2 대비 지상고는 30mm 높아졌고 출력은 470마력(350kW), 69.3kgf·m로 향상됐다. 여기에 타이어당 490개의 메탈 스터드(돌출부)를 갖춘 19인치 윈터타이어를 적용해 눈길과 빙판길에서도 빠르고 민첩한 주행이 가능하다. 아틱 서클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3방향 퍼포먼스 올린즈 댐퍼는 30% 더 부드러워진 스프링과 함께, 전후방 9단계로 조정 가능하다. 비틀림 강성과 스티어링 반응성을 높이기 위해 앞·뒤 모두 스트럿 브레이스를 장착했다. 새로운 프로토타입 런치 컨트롤 시스템은 스티어링 휠에 장착된 패들에 통합됐으며, 탄소섬유로 만든 눈삽과 복구 스트랩도 제공한다. 폴스타 요아킴 뤼드홀름 수석 섀시 엔지니어는 "눈과 얼음 위에서 섀시를 튜닝하는 것은 마치 슬로우 모션처럼 느껴져 더 높은 정확도로 차를 개발할 수 있다"며, "접지력이 낮으면 일반도로 보다 훨씬 느린 속도에서도 다이내믹함을 경험할 수 있는데, 이를 분석함으로써 차량의 미세한 부분까지 조정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쉽게도 일반 소비자가 만나볼 수는 없다. 폴스타2 아틱 서클은 눈길과 같은 극한의 상황에서도 뛰어난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특수제작 차량이다. 회사는 폴스타2 아틱 서클의 양산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가장 강력한 폴스타2 '아틱 서클'…영하 35도에서도 멀쩡한 괴물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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