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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90, 하루 만에 1년 치 계약…1만2000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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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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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브랜드가 신형 G90의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 하루 만에 지난해 판매량을 앞질렀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신형 G90은 하루 만에 1만2000건의 계약 대수를 기록했다. 현대차그룹 내 세단으로서는 K8(1만8015대)과 더 뉴 그랜저(1만7294대)에 이은 세 번째 기록으로, 지난해 연간 판매 대수(1만9대)를 이미 뛰어넘은 수준이다. 4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돌아온 신형 G90은 새로운 크레스트 그릴과 날렵한 두 줄 램프로 대표되는 신규 디자인과 더불어 멀티 챔버 에어 서스펜션, 능동형 후륜 조향,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 등 최신 주행 사양이 겸비되며 브랜드 플래그십의 이름값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전계약의 좋은 흐름이 본계약까지 이어지고, 반도체 수급 상황이 개선되어 고객 인도까지 원활히 진행된다면 지난 2018년 연간 판매 1만7542대(EQ900 130대 포함) 기록도 넘어설 수 있을 전망이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브랜드 플래그십 모델에 걸맞은 가장 우아한 외관, 여백의 미를 바탕으로 신기술과 아날로그 감성이 공존하는 실내 디자인과 이동의 모든 순간에 새로운 자동화 경험을 선사하는 최첨단 신기술 등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평가했다.
제네시스 G90, 하루 만에 1년 치 계약…1만2000대 돌파!

제네시스 G90, 하루 만에 1년 치 계약…1만2000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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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90 22년식
8,957 ~ 17,457만원
G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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