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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전동화 모델 6종 추가 투입 예고…"XC60 전기차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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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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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순수 전기차 브랜드로 전환하기로 선언한 볼보의 청사진이 구체화되고 있다. 볼보의 한 북미 딜러 관계자는 25일(현지시간) 오토모티브뉴스에 딜러십 회의 참석 사실을 전하며 이 같이 밝혔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볼보는 최소 6종의 전동화 모델 투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 중 2종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4종은 순수 전기차로 구성된다. 구체적으로는 S90, XC90 2차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PHEV 사양으로 우선 선보이고, 지난해 공개된 콘셉트 리차지의 양산형 전기차는 2023년부터 생산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XC60과 XC90 사이에 위치할 전기 크로스오버 V546(프로젝트명)을 2025년부터 생산한다. 볼보는 또한 XC60 기반의 순수 전기차 버전과 XC40 아랫급에 위치할 새로운 전기차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두 차량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생산 시설에서 제작될 예정이며, 이를 위한 생산라인 증설 및 추가 고용 계획도 곧 발표될 것이라는 입장이다. 소식통은 볼보가 이날 회의를 통해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비전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루미나르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라이다 센서 기반 라이드 파일럿 기술이 그 주인공이다. 이는 향후 북미 지역에서 시험 주행에 돌입할 예정이며, 향후 출시될 전기차 라인업에 구독형 서비스로 순차 제공될 것이라고도 예고했다. 볼보는 이 외에도 운전자의 신체 조건에 따라 스스로 조절되는 시트, 순정형 애완동물 이동 케이지, 차량 내 전자상거래 플랫폼 등 향후 신차에 적용될 새로운 편의사양과 신기술 등도 선보인 것으로 전해진다. 볼보는 향후 국내 시장에서도 전기차 라인업을 한층 확대할 계획이다.  2025년까지 7종의 전기차 투입을 공약했고, 이를 통해 같은 기간 동안 국내 판매량의 50%를 전기차로 충당하겠다고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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