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운전대 돌린채 유지하면 회로 열손상' XM3 등 4만9246대 리콜

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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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운전대 돌린채 유지하면 회로 열손상' XM3 등 4만9246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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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샷] 뚜껑 열리는 슈퍼카, 마세라티 MC20 카브리오
마세라티가 신상 오픈카를 준비하고 있다. 2019년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단종된 이후 3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모델이다. 시험주행 차량은 이달 초 유럽 북부의 한 도로에서 혹한 테스트 도중 포착됐다. 신차는 마세라티 MC20을 기반으로 한 카브리오 모델로, 버튼 하나로 쿠페와 컨버터블로 변신이 가능한 하드톱 방식 루프가 적용됐다. 전반적인 외형은 이음새




BMW, 중국형 X5 롱바디 공개…"휠베이스가 X7과 똑같다!"
BMW가 3일 중국에서 생산될 현지 전략형 X5를 공개했다. 중국시장 전용 X 시리즈가 등장한건 이번이 처음이다. 신차는 큰 차를 선호하는 중국인들의 취향을 적극 반영했다. 휠베이스는 기존 X5대비 길게 세팅됐고, 이를 통해 2열 탑승 공간을 더 넉넉하게 구성한 게 특징이다. 여기에 한층 호화로운 사양들을 구성해 화려한 옵션을 선호하는 현지 시장 수요도




"사업 분할 없다"던 포드, 전기차·내연기관 사업 쪼갠다
포드가 2일(현지시간) 전기차 사업부문과 내연기관 사업부문을 분할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내연기관을 담당하는 포드 블루, 전기차 부문을 맡는 포드 모델e로 갈라진다. 포드 블루는 기존 내연기관 차량을 생산해 영업이익을 극대화 하고, 포드 모델e는 미래차 사업 영역과 디지털 분야에 대한 투자·연구를 가속화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닷지, 전기 머슬카 사운드 연구중…"쇼킹할 것"
스텔란티스 산하 닷지가 향후 내놓을 전기 머슬카에 대한 힌트를 제공했다. 전기차지만 고유의 '사운드'를 갖고 있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스텔란티스의 카를로스 타바레스 CEO는 1일(현지시간) 오토모티브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닷지의 전기 머슬카를 위한 사운드를 어떻게 하면 더 크고 강력하게 낼 수 있을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라며 "아마 매우 생생한 사




스텔란티스, 우크라이나 난민 위해 100만 유로 기부
스텔란티스가 러시아의 침공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를 위해 100만 유로(한화 약 13억4000만원)를 기부했다. 스텔란티스는 2일(현지 시간) 재단을 통해 고향을 잃은 우크라이나 시민 및 난민을 위해 100만 유로의 인도적 지원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우크라이나 지역 비정부 기구(NGO)를 통해 해당 기금이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회사는 "현재




서울시 "체납 차량 꼼짝 마!"…공영주차장 실시간 추적
앞으로 과태료 체납 차량이 공영주차장으로 진입할 경우 이를 인식해 단속 요원에게 실시간 통보하는 시스템이 구축된다. 서울시는 4일부터 서울시내 공영주차장 99곳을 대상으로 체납차량 입·출차 자동알림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번호판 영치대상 차량이 공영주차장에 들어올 시 서울시 소속 단속요원 및 관할 자치구에 자동으로 통보된다. 이전에는 단




[2월 수입차 TOP50] 벤츠 S클래스, 4개월 연속 넘버3…"경제 어려운거 맞나요?"
카이즈유 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2022년 2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전년대비 10.4% 감소한 1만9958대를 기록했다. 코로나 및 반도차 여파가 이어지면서 6개월 연속 마이너스 성장세다. 브랜드 판매 1위는 메르세데스-벤츠(5975대)가 차지했다. 베스트셀링카 1위 자리를 차지한 E클래스(2671대)를 필두로, S클래스(1641대), CLA(481대)




레이, 9월에 두 번째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레이EV도 부활
기아가 최근 '역주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레이의 두 번째 상품성 개선 모델을 오는 9월 선보인다. 지난 2018년 단종된 레이EV도 부활시킬 예정이다. 기아는 3일 '2022 CEO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하고, 주주와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중장기 사업 전략, 재무 목표 및 투자 계획을 공개했다




기아, 택시 전용 전기차 '니로 플러스' 공개…천장 높인 '하이루프' 적용
기아가 3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CEO 인베스터데이에서 니로 전기차 기반의 택시 전용 모델인 니로 플러스를 깜짝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차량은 1세대 니로 EV(DE EV)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모델이다. 올해 출시를 앞둔 신차는 국내에서 전기 택시 전용 모델로 판매될 예정이며, 해외 시장에는 카헤일링 서비스 등 수요응답형 특화 모델로 수출될 계획이다.




한국GM 창원공장, 신형 CUV 생산 준비 완료…"2023년 양산 돌입"
한국GM이 본격적인 글로벌 신차 생산 준비에 돌입한다. 회사는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한 창원공장 신규 설비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공장에서는 오는 2023년부터 신차가 생산된다. 새로운 생산공정 설계와 설비공사는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 생산기술 연구소가 주도했다. 이번 설비 투자를 통해 프레스·차체·조립 공장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인 최신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