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뉴스

정부, 비축유 442만 배럴 긴급 투입 "기름값 잡는다"

Lv 1

22.03.08

view_cnt

1,107

정부가 국제에너지기구(IEA)와 협의해 비축유 442만 배럴을 시중에 유통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1일 열린 IEA 장관급 이사회에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석유 가격이 급등하고, 공급 차질 발생 가능성이 심화됨에 따라 약 6000만 배럴 규모의 비축유를 풀기로 합의했다. 이후 회원국 간 방출 물량에 대해 조율한 끝에 총 6171만 배럴로 결정됐다. 우리나라는 총 비축유(약 9700만 배럴)의 4.5% 수준인 442만 배럴을 유통한다. 우리 정부의 비축유 사용은 지난해 12월 미국·일본 등과 공동 방출에 동참한 이후 약 세 달 만에 추가적으로 시행되는 조치다. 정부는 "이번에 비축유를 방출하더라도 90일치 이상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수급 위기 발생 시에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가 길어짐에 따라 국제 유가가 계속 치솟으며 국내 유가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8일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가는 1845.61원으로, 한 달 전(2월 7일, 1687원)과 비교해 10%가량 올랐다.
정부, 비축유 442만 배럴 긴급 투입 "기름값 잡는다"

정부, 비축유 442만 배럴 긴급 투입 "기름값 잡는다"

사이트 방문

댓글

4

울트라맨8

Lv 116
22.03.08

빨리투입해줘ㅠ

댓글 좋아요

0

대댓글

0

겟차93507

Lv 7
22.03.08

그래도 잡기는 힘들듯 하네요 ㅜㅜ

댓글 좋아요

0

대댓글

1

신화섭 기자

Lv 2
22.03.11

이틀에 100원씩 오르고 있습니다 ㅠㅠ

댓글 좋아요

0

대댓글

0

vi

Lv 103
22.03.09

👍👍

댓글 좋아요

0

대댓글

0

자유주제

현대차, 정숙성 강화한 '2022 아반떼' 출시…수동변속기 '단종'

현대차가 8일 연식 변경 모델 '2022 아반떼'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신차는 흡음재를 보강해 정숙성을 향상하고, 각 트림별로 기본 사양과 선택 사양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N 라인과 N 모델을 제외한 기본형 모델에서는 더 이상 수동 변속기 옵션을 선택할 수 없다. 기본 트림인 스마트에선 기존 선택사양으로 운영된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

|22.03.08
like-count0
commnet-count2
view-count1,726
22.03.08
자유주제

쏘카, SK 이어 롯데까지 1800억 '러브콜'…상장 초록불?

롯데렌탈이 쏘카에 1832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롯데렌탈은 쏘카의 3대 주주로 올라서게 됐다. 롯데렌탈은 7일 쏘카에 1831억9077만여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취득하는 주식 수는 405만5000여주로, 지분율은 13.9%에 달한다. 취득 일자는 8일로 예정됐다. 주식 취득이 마무리될 경우 롯데렌탈은 쏘카 이재웅 전 대표가 설

|22.03.07
like-count1
commnet-count2
view-count1,384
22.03.07
자유주제

"전동화부터 부품 공동구매까지" 현대차·이베코, 상용차 협업 추진

현대차가 이탈리아의 이베코그룹과 상용차 부문에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두 회사는 지난 4일 현대차 양재동 사옥에서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기술 및 상호 공급 기회 탐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글로벌 상용차 부문에서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를 통해 전동화 시스템을 포함한

|22.03.07
like-count0
commnet-count4
view-count1,451
22.03.07
자유주제

검찰, 한국GM 카젬 사장에 세번째 출국정지…"불법파견 혐의"

검찰이 최근 한국GM 카허 카젬 사장에 대한 출국 금지 조치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SAIC-GM 총괄 부사장으로 내정돼 오는 6월 중국 부임을 앞두고 있다. 그의 출국 정지는 이번이 세번째다. 카젬 사장은 2020년 사내 근로자 불법 파견 관련 수사로 법무부로부터 첫 출국 제한 처분을 받았고, 작년 4월 검찰이 법무부 항소 재판을 이유로 두 번째

|22.03.07
like-count0
commnet-count3
view-count782
22.03.07
자유주제

현대차, 중고차 업계 상생안 제시 "5년·10만km 이하, 점유율 자체 제한"

중고차 시장 진출을 공식화한 현대차가 기존 업계와의 상생을 위한 해법을 제시했다. 현대차는 7일 중고차 사업 방향을 공개하고, 중고차 매매업계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행협의 과정에서 마련한 상생안을 발표했다. 기존 매매업계의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고, 현대차는 시장 진출 속도를 조절하겠다는 게 핵심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중고차 품질과 성능 수준을 향상시켜

|22.03.07
like-count0
commnet-count1
view-count1,149
22.03.07
자유주제

스텔란티스, 올해 지프·푸조·DS 신차 9종 출시…시트로엥은 철수?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출범 후 첫 번째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해 실적과 올해 전략을 공유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발표에서 스텔란티스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지프 브랜드는 지난해 총 1만449대를 판매하며 2019년 이후 2년 만에 1만대 클럽에 재입성했다"면서 "대표 모델인 랭글러가 3127대, 레니게이드가 2708대로 각각 실적을 이

|22.03.07
like-count3
commnet-count1
view-count2,510
22.03.07
자유주제

[주간F1] "전쟁은 안 돼!" 러시아 드라이버도 계약 해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포뮬러 원(F1) 러시아 그랑프리가 취소된 데 이어 러시아 드라이버 및 기업까지 퇴출됐다. 5일(현지시간) 하스 F1 팀은 러시아 국적 드라이버 니키타 마제핀과 계약을 해지했다. 하스는 성명을 내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충격을 받았고 슬프다. 이번 전쟁이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희망한다"며 마제핀과 계약 해지 이유를

|22.03.07
like-count0
commnet-count1
view-count731
22.03.07
HOT
자유주제

벤츠 신형 C클래스, 이달 출시…가격은 6150만원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신형 C클래스의 국내 판매 라인업과 가격을 공개 했다. 이번 6세대 C클래스는 브랜드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와 패밀리룩을 이루는 디자인을 바탕으로 혁신 기술과 디지털 기반 최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이 대거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벤츠코리아는 3월 중 '더 뉴 C200 4매틱 아방가르드'와 '더 뉴 C300 AMG 라인' 2종을 출시

|22.03.07
like-count1
commnet-count1
view-count11,195
22.03.07
자유주제

현대차, 중고차 시장 진출 공식 선언…"신차급 중고차 판매"

현대차가 중고차 시장 진출을 공식화하고, 신차 수준의 상품화를 목표로 한 중고차 사업 방향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7일 국내 완성차 브랜드 최초로 고품질의 인증 중고차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비자 선택권 확대와 신뢰 제고, 중고차 매매업계와 상생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중고차 관련 통합정보 포털을 구축해 기존 중고차 시장의 단점을 해소하고, 중고차

|22.03.07
like-count1
commnet-count1
view-count825
22.03.07
자유주제

르노삼성 XM3, 연식변경 효과? "사전 계약만 2300대"

르노삼성이 지난달부터 사전계약을 진행한 2023년형 XM3의 출고를 개시했다. 2023년형 XM3는 최상위 트림인 '인스파이어'가 추가됐고 차음 윈드실드 글래스와 안전 지원 콜 서비스를 추가하는 등 편의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지난 1월 19일부터 사전계약을 접수한 2023년형 모델은 한 달 반 만에 누적 계약 건수가 2300대를 넘은 것으로

|22.03.07
like-count0
commnet-count1
view-count1,756
22.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