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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인생 첫차로 인기 폭발..소형 SUV답지 않은 거대한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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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조회 수999

기아 'The 2022 셀토스' 타보니 운전석 헤드 위 앙증맞은 HUD 앞좌석 USB 단자 적용돼 편리 기본등급도 LED 램프·루프랙 좁은 골목 지날 때 도움되는 자동차 전체화면 카메라 없어 국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 부동의 1위인 기아 '셀토스'는 사회초년생 신차로 가장 각광받는 차다. 지난해 7월 출시된 'The 2022 셀토스'(연식변경 모델) 가운데 1.6 가솔린 터보 시그니처 트림(등급)을 몰아봤다. 셀토스는 디젤 차량으로도 나왔으며 2륜·4륜구동 모델로 구분된다. 2019년 처음 나온 셀토스는 이후 국내 SUV 판도를 뒤집으며 빠르게 세를 불려나갔다. 국내 소형 SUV 차량 가운데 판매량에서 2위와 2배가 넘는 격차를 내며 압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소형 SUV 치고는 몸집이 결코 작지 않다. 앞·뒷바퀴 지름 중앙 사이 거리인 휠베이스(축거) 길이가 2630㎜여서 실내 공간이 넉넉한 편이다. 차량을 밟는 순간 치고 나가는 맛이 있다. 다만 구동이 너무 재빨라서인지 정지 상태에서 페달을 밟으면 조그만 발 움직임에도 뒤로 몸이 쏠릴 정도였다. 페달 움직임에 비해 차량 이동거리가 예상보다 길어 부드러운 주행 출발에 익숙한 운전자라면 다소 낯설 수 있다.

인생 첫차로 인기 폭발..소형 SUV답지 않은 거대한 존재감 [시승기]인생 첫차로 인기 폭발..소형 SUV답지 않은 거대한 존재감 [시승기]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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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기Lv 120

SUV 입문용으로 좋은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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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작성자

생각보다 덩치 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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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곽선생Lv 97

차 크더라구요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