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에 도전한 회사들 -2편-

1편을 다루고 나선 케케 묵혀 둔 파일을 꺼내 들었습니다. 삼성증권 <테슬라 클라쓰> 스페셜 리포트를 참고하였으니 자세히 읽고 싶으면 검색하심 누구나 열람가능합니다. 오늘부터 중국전기차 조사해 보려고 합니다. 시가총액은 대략 90조—GM의 80조원 , 혼다(51조원), 현대(51조원), 포드의 44조원보다 높은 수치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니오 NiO 입니다. 처음 선보인 ET7 전기차 세단인데요 ^^ 모델 S를 견제할 목적으로 개발되어 올해 인도를 시작했습니다. 스탠더드 에디션 —44만8천위안(약 7천584만원) 배터리 구독 옵션의 경우 약 37.8만위안(6,390만원) 배터리 대여료는 월 980위안(16.5만원)다. 주행거리 500km. 프리미어 에디션—최대 700km주행 가격 53만 6천위안 익스텐디드 에디션—한번 충전에 1천km를 주행 최근 ET5도 양산에 들어가서 32만8천 위안(약 6천200만 원)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ET5는 한번 충전하면 550㎞를 달릴 수 있다. 특히 ET5는 운전자가 차량에 탑승한 채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글라스를 활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네요. 출처: https://monetary.tistory.com/entry/니오nio-주식-주가-전망 [라이프핵] 기존에 SUV라인업으로 ES6 ES8도 판매량이 꾸준해서 지난 1월 7,200대 기록했습니다. 400% 성장함 셈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배터리 구독 서비스가 혁신인데요 20% 할인된 가격으로 차를 살 수 있으면서 배터리 교환도 3분 만에 가능—소비자들 더 용이하게 접근하게 하고 있죠. 1) 구매시, 집에 충전기 설치 지원 2) 집밥 신청 안 하면 월 6회 무료 교체 3) 월 15회 픽업 충전 지원 교환 스테이션을 중국 전역에 유통 채널과 협업으로 엄청난 속도로 늘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작년 8월 기준 59개 도시에 135개 설치 운영 중 이랍니다 ??? 자율주행 기술도 많이 향상되었는데 카메라 11개와 Lidar가 탑재하여 NVDIA 프로세서 기반으로 차량 통제를 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왔고 아직 테슬라에 밀리지만 많아 따라갔다는 시각이 .... 아직 적자지만 내 후년 흑자 전환 예상되고 중앙정부 지방정부로부터 혜택 받고 있어서 전망이 나쁘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