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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쌍용차 부활 열쇠 쥔 신차 '토레스' 확정…6월 사전계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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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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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는 프로젝트명 ‘J100’으로 개발해 온 신차명을 토레스(TORRES)로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토레스는 세상의 끝, 남미 파타고니아 남부의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절경이라 불리고 있는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에서 따왔다. 쌍용차 관계자는 “세분화되고 있는 SUV 시장에서 토레스는 준중형 SUV 코란도와 대형 SUV 렉스턴 사이의 간극을 메우고 차급(Segment)을 넘나들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며 “오랜 기간 철저하게 상품성을 높이며 준비한 만큼 시장에 뜨거운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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