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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살때는 서비스, 출고후 이제와서는 불법이라고?" 포르쉐 차주들 "결함 수리 가격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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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현마허Lv 96
조회 수2,157

사운드·음성제어·내비·스마트폰 통합 프로그램 'PCM(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메니지먼트)' 결함발생 차량 구매시 '비공식 서비스' 받은 차주들 PCM 보증수리 불가 판정 피해 차주들 "딜러가 제공한 서비스, 포르쉐가 파는 인증차도 적용돼 있어. 신차 자체 결함인데 1000만원 비용발생, 억울" / 1억 넘는 새차서 결함도 황당, 수리는 최대 반년 대기 최근 포르쉐의 고성능 스포츠카 등을 구매한 소비자들 사이에서 서비스 정책에 대한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지난 16일 세계일보와 만난 다수의 차주와 동호회 운영자에 따르면 문제의 발단은 올해 인도된 신차에 탑재된 PCM이 먹통 되는 결함이 발생하면서 비롯됐다. PCM은 사운드와 음성 제어, 내비게이션, 스마트폰을 통합 관리하는 프로그램으로, 결함이 발생한 차량에서 이 기능이 멈추거나 사용할 수 없는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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