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한X모터스 강남ㅂㅂ전시장을 손절합니다.

차량을 인도받은지 한달이 흘렀습니다. 당장이라도 폐차시키고 싶지만 이성적으로 참고있습니다. 겟챠 회원님들은 부디 이런 곳에서 차량 인도받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씁니다. 딜러사의 문제인지 전시장의 문제인지 담당 딜러와 팀장 모두 최악이었습니다. [내용] 1. 월초견적서 & 월말확정견적서 할인율 바꿔치기 - 출고후 자택까지 55km / 주행가능거리 40km,, (같은 달이기에 불건전영업행위로 사려) 2. 차량 인도시, 덕지덕지 본드칠 투성이 실내외 막론 -> 유리막코팅 시공사에서 그런것 같다 => 3일의 시간동안 확인을 하지 않은 딜러분은 책임은 없던걸까요? 3. 썬팅 30/5 요청 -> 30/15 시공 측면농도가 잘못될 것 같다 했을 때, 5농도가 맞다는 딜러의 우김 -> 확인결과 15농도 -> 측면 재시공 요청 -> 사비를 들여 해드리는거다는 생색 -> 토요일에 2시간 걸려 업체에 방문하니 1열만 덧씌우는 시공이라는 업체의 설명 -> 화가 나서 저의 사비를 들여 다 뜯고 재시공 -> 이후 문자 한번 없었음 4. 일주일 후, 담당 팀장과 통화하여 본 내용을 다 말하였고, 해당 딜러에게 사과하게 전달하겠다는 답변 수령 -> 일주일째 연락두절 ---------------------------- - 견적서 바꿔치기했을 때, 최근 딜러분들 실적이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100만원을 아끼는 것보다 서비스 신경을 더 써달라는 요청을 했습니다. - 근무중인 직장 할부 프로그램 이율이 0.5% 낮지만, 딜러분의 요청으로 bmw파이낸셜을 선택했습니다.(실적관련) - 차량인도를 수요일에 가능하다는 말에 토요일에 인도받을테니 3일간 더 꼼꼼히 확인해달라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썬팅시공 후에 확인 사진도 없었으면, 실내외 본드칠 투성이였습니다. 물론 인도시에도 직접 2시간걸려 강남까지 방문하였구요. - 저는 해당 딜러에게 단 한번도 화를 내지 않았습니다. 실수겠지, 시정해주겠지 생각하며 좋은 말로 요청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배려의 결과가 이런식의 뒷통수가 될 줄은 몰랐습니다. 독3사라 하여 나름 프리미엄 브랜드급의 차량을 구매하였지만, 굉장히 불쾌하였으며, 앞으로 저 포함 지인들에게도 해당 브랜드/딜러사/전시장 모두 두번 다시 인연이 되지 않길 바랍니다. ** 제가 현재 할 수 있는게 이렇게 글을 쓰는것밖에 없다 생각했습니다. 혹여 이런 글이 불편하신분께는 양해 부탁드립니다.

BMW 5시리즈 22년식

M550i xDrive P1-1

1억 1,610만원